축협이 책임져야죠

사실 객관적으로 보고 전달해야 하는곳은 언론이죠.선수들이야 전체적으로 시각이 보다 편향됐.

안정환이 월드컵 시작하기전에 3패 안하면 다행이라고 했다는... -_-;

언론에서 얼마나 이쁘게 포장해줄지 기대되네요.ㅋㅋ

의리축구가 박살나는 바람에 김보성 으리도 철지난 유행어가 될 듯

손흥민 김승규를 추축으로 예전 히딩크 감독 시절의 체력 빵빵한 토탈 사커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개월 합숙하면서 체력훈련 돌리기엔 이젠 소속팀들이 가만있질 않죠 ㅇ_ㅇ 짤없는 해외파도 많아졌고 국내팀들도 자국 월드컵 같은 명분이 아닌한 희생해줄 기세가 아니고.

합숙까지는 무리라도 지금은 과거처럼 해외파가 생소한 개념은 아니니 체력 위주의 파이팅 넘치는 전술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전술이 합숙을 해야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네요 오랫동안 이 전술을 사용했으니 연습 과정에서 쉽게 적응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지금처럼 신사적인 기술 혹은 관리 축구 로는 승부가 안되니까요 4강 신화의 재현은 기술이 부족한 우리에게 체력 위주의 한발더 뛰는 축구로 매꿔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선수들도 그런 투지와 체력이 넘치는 선수들로 구성해야 한다고 보고요

체력이 빵빵하다는건 딱 월드컵 시즌에 맞춰서 컨디션을 끌어올릴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줘야 하는데... 국대 소집일정으론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차두리 박지성 이영표에 한명 더 하자면 이천수 정도는 홈버프,나름의 준비 없이도 체력이 좋은 편이었지만 다른 선수들은 글쎄요 ㅇ_ㅇ;;

빠듯하다곤 하나 체력에 난조를 보인 이번 홍명보 호는 문제가 있습니다만.

02년의 압박+역습 전술은 체력은 물론이고 상당한 팀워크가 받쳐주질 않으면 쉽지 않습니다. 돌아갈순 있지만 그 모습이 8할이라도 구현되긴 쉽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홍명보와 축협은 한몸이죠

그냥 축협이 내부관계자를 갖다논것

하지만 축협은 사조직이기 때문에 어떻게 할수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