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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아르요 13-08-22 00:28
 182.♡.♡.220  
저기에 강아지 태우는 분들도 많다는;
     
cloudkin 13-08-22 01:29
 182.♡.♡.63  
ㅇㅇ 제가 찾던 바로 그것 ㅋㅋ 근데 전 우유바구니 뒤에 달아서 데리고 다녔어요 ㅋㅋ 저렴이
퍼스나콘 [탱&서]Xenophon 13-08-22 00:29
 211.♡.♡.94  
역시 아빠는 럭셜해져야 하는군요....
     
퍼스나콘 DrCoffee 13-08-22 00:35
 211.♡.♡.94  
아빠는 추레하게 아기는 럭셜하게....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3-08-22 00:29
 59.♡.♡.65  
저런 구조라면 1분도 못 견디고 탈출 시도할 놈입니다;;; 쥐방울 만한 게 완전 활동적이거든요
     
퍼스나콘 DrCoffee 13-08-22 00:30
 211.♡.♡.94  
안에 벨트 채울 수 있어요.
     
퍼스나콘 ［쓰봉］설도롱뇽 13-08-22 00:30
 1.♡.♡.57  
한 4살쯤 되어야 가능할 득.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3-08-22 00:32
 59.♡.♡.65  
그때 쯤이면 자전거 한 대씩 탈 수 있을 듯... 지금 놀이터 초딩 형아들 축구하는 공 빼앗아서 핸드볼 하는 걸 보면;;; 겁도 없어
               
퍼스나콘 DrCoffee 13-08-22 00:34
 211.♡.♡.94  
4살쯤엔 안전장구 다 채운 다음 밸런스 바이크를 태우셔야죠.
퍼스나콘 ［쓰봉］설도롱뇽 13-08-22 00:30
 1.♡.♡.57  
이거 프랑스 시골에서 처음 봤는데 아빠가 진짜 롤러코스터 수준으로 달리다가 급커브 꺽는데 애들은 좋아서 자지러지더라고여.
그렇게 타면 재밌겠더란.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3-08-22 00:31
 59.♡.♡.65  
자지러지게 하는 거라면 다양한 스킬이 있으니 다행?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3-08-22 00:30
 59.♡.♡.65  
그리고 이런 뽐뿌 나빠혀! 저는 자전거도 없단 말입니다 ㅠㅠ
     
퍼스나콘 DrCoffee 13-08-22 00:33
 211.♡.♡.94  
자전거는 싸구려로 사시지요. 그것이 아빠의 인생!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3-08-22 00:35
 59.♡.♡.65  
아... 이 설득력;;;
기아없이는 못살아 13-08-22 00:32
 61.♡.♡.38  
저뒤에 강아지 태우는 분들 많죠
근데 비쌀거 같네요
국산은 저런거 없는지?
     
퍼스나콘 DrCoffee 13-08-22 00:33
 211.♡.♡.94  
隱雨 13-08-22 00:34
 59.♡.♡.103  
30만원이면 리모트 컨트롤이 가능한 아우디 어린이용을 살 수가...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3-08-22 00:36
 59.♡.♡.65  
ㅇㅇ 나도 다음 탈 것은 그걸로 정해놨는데... 이런 뽐뿌가;;;
          
隱雨 13-08-22 00:36
 59.♡.♡.103  
주차장이 필요혀~~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3-08-22 00:39
 59.♡.♡.65  
집안에 세워 놓는 거지요. 아빠 책장 한 줄 걷어내고. 그런 것도 모르냥!
                    
隱雨 13-08-22 00:40
 59.♡.♡.103  
발통을 맨달 닦으라고?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3-08-22 00:44
 59.♡.♡.65  
기저귀는 하루에 몇 번도 가는데 뭘
隱雨 13-08-22 00:35
 59.♡.♡.103  
아, 어린이용 자가용...ㅜㅜ
rafale 13-08-22 00:36
 58.♡.♡.42  
왠지 커피옹 추천은 럭셔리 제품인거 같더라니 ㅇ_ㅇ
     
퍼스나콘 DrCoffee 13-08-22 00:39
 211.♡.♡.94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3-08-22 00:39
 59.♡.♡.65  
아, 오신 김에 잘됐다
아까 저녁 먹다가 떠오른 의문인데요 (요즘 아기랑 병원에 자주 가다 보니)
커피횽아가 응급의학 전문의시잖아요. 그러면 응급실이 있는 큰 병원에서만 근무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만약 개원하게 된다면 가정의학과 간판을 달게 되는 건가요? 그러자면 가정의학 자격도 따놔야 되는 거죠?
이상하게 궁금해서 한참 생각했었어요
응급의학 전문의가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면 초동조치(?)는 짱이니까 아주 만능일 거란 생각이 들거든요 ㅎ
     
퍼스나콘 DrCoffee 13-08-22 00:47
 211.♡.♡.94  
의사면허만 있으면 치과의원, 치과병원을 제외한 모든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있습니다.
가정의학과 간판을 다는 것은 아니구요... 하는 일은 가정의학과와 같이 되겠지요.
우리나라 의료체계를 비판하는 사람중 일부가 하는 전문의 과잉의 근거가 되는 사실이기도 한데
성형외과, 안과, 정신과와 일부 정형외과를 제외한 내과, 가정의학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등은 실제로 보게 되는 환자가 90%는 동일한 환자입니다.
그리고 가정의학은 이런 전문의 범람 현상에 대한 대책으로 1차 진료를 담당할 의사 양성을 위해 만들어진 분과인데 요즘에는 가정의학과가 주로 피부, 미용, 비만관리 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지요.
응급의학과의 단점이라고 하면.... 대체로 장기관리에 익숙하지 않다는 점이겠지요. 하지만, 장기를 단기의 연속이란 개념으로 생각해서 큰 문제없이 보기도 합니다.

일반 개인의원의 간판을 보시면 무슨무슨(전문과목) 성형외과 의원 이라고 적혀있으면 적어도 개설자가 성형외과 전문의인 것이구요, 무슨무슨의원(진료과목) 성형외과 라고 되어 있으면 개설자가 성형외과 전문의는 아닌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인 견해로 일부 미용성형의 경우에는 시술자의 심미안 및 손재주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긴 하지만 말입니다.
          
隱雨 13-08-22 00:50
 59.♡.♡.103  
초면에 어디 병원에 계시는지 여쭤봐도,.
               
퍼스나콘 DrCoffee 13-08-22 00:58
 211.♡.♡.94  
김포공항과 목동구장 사이 어디인가에 있습니다.
이대목동은 아닙니다.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3-08-22 01:01
 59.♡.♡.65  
은우님 아들 이름이 동욱이입니다 ㅎㅎ
                         
퍼스나콘 DrCoffee 13-08-22 01:03
 211.♡.♡.94  
좋은 이름이지요.
우리나라 아리랑 연구의 최고 권위자의 이름도 동욱이라는...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3-08-22 01:06
 59.♡.♡.65  
말씀하시는 분이 같은 분인지 모르겠는데
그분은 그 권위의 자장이 훨씬 넓습니다 ㅎ
                                   
퍼스나콘 DrCoffee 13-08-22 01:08
 211.♡.♡.94  
그분일 겝니다.
제 인문학적 소양이 일천해 제 중학교 선생님(특이한 이력으로 중학교 교사하시다 대학교수 하시는...)
이 말씀해 주신게 기억에 남아 가끔 하는 말이라서요.
                    
隱雨 13-08-22 01:02
 59.♡.♡.103  
네, 감사합니다. 단지 궁금했을 뿐입니다. 별 뜻은 없구요,..죄송해요.
                         
퍼스나콘 DrCoffee 13-08-22 01:04
 211.♡.♡.94  
아 아닙니다.
월급장이 의사는 부평초같은 신세라 병원을 자주 옮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명확하게 말씀드리지 못하는...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3-08-22 01:03
 59.♡.♡.65  
나는 의사다를 들으면서도 생각했던 건데,
의사야말로 정말 폭넓게 공부하는 사람들이군요. 기본적으로 생명을 다루니 그렇기도 하지만
잘 알았습니다. 의료계의 최전방에서 오늘도 애 많이 써주십시오!
               
퍼스나콘 DrCoffee 13-08-22 01:06
 211.♡.♡.94  
사람 몸에 대해서는 공부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사람에 대해서는 그닥 많이 공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요즘 사람에 대한 불신이 너무 커져 다른 일을 알아보고 있는데 이 분야 이외에서는 참 형편없는 능력을 가졌구나 하고
실감하고 있습니다.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3-08-22 01:06
 59.♡.♡.65  
그런 식으로 양수겸장이면 신이게요 ㅎㅎ
퍼스나콘 chirp 13-08-22 00:41
 183.♡.♡.88  
음..... 이런 옵션도 한번 고려 해보심이......

     
隱雨 13-08-22 00:42
 59.♡.♡.103  
이거 좋네유.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3-08-22 00:43
 59.♡.♡.65  
그냥 동네 자전거가게 가서 앞에 안장 있는 거 하나 볼까 생각 중입니다. 제가 자전거를 즐기긴 않으니
     
퍼스나콘 DrCoffee 13-08-22 00:48
 211.♡.♡.94  
이런 것들도 추천해드리려고 했으나 귀찮기도 하고 뭔가 빠뜨리고 적어놓으면 처프형아가 보충해 주시리라 생각하고 있었지요.
므핫!
隱雨 13-08-22 00:41
 59.♡.♡.103  
너 안자는 거 보니...발표문 아직 도착 안했구먼? ㅋㅋㅋㅋ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3-08-22 00:42
 59.♡.♡.65  
아니 초안 써놓고 문장 만드는 중;;; 인데 너무 하기 싫어
          
隱雨 13-08-22 00:47
 59.♡.♡.103  
난 내일 질의인데, 아직 발표문이...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3-08-22 01:04
 59.♡.♡.65  
대체 어느 학회가 아직도 그런 구태를...ㅎㅎ
퍼스나콘 [류딸아빠]고……추 13-08-22 00:44
 112.♡.♡.38  
어... 기억이 안 나네... 은우님이 까뮈님이셨던가요?
     
隱雨 13-08-22 00:44
 59.♡.♡.103  
아닙니다. 저는 초지일관 은우였어요...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3-08-22 00:45
 59.♡.♡.65  
까뮈님은 다른 분이고요
은우님은 불과 몇 달 전에 고추형이 '형'이라고 불러서 맘 상하게 했던 분이죠
          
퍼스나콘 [류딸아빠]고……추 13-08-25 23:13
 112.♡.♡.38  
형!
     
隱雨 13-08-22 00:47
 59.♡.♡.103  
제가 논문 드린다고 했던...
          
퍼스나콘 [류딸아빠]고……추 13-08-25 23:13
 112.♡.♡.38  
죄송합니다. 제가 기억력이 좀.. ㅋ
cloudkin 13-08-22 01:28
 182.♡.♡.63  
닥터를 소환해야겠다...나 이거 사쥬 사쥬 갖고싶당
     
퍼스나콘 DrCoffee 13-08-22 01:30
 211.♡.♡.94  
즐임호! 45키로까지임요!
          
cloudkin 13-08-22 01:34
 182.♡.♡.63  
으르르르르르르릉 컹컹컹컹컹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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