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디 저런 가정은 뛸때는 안걸린단 거겠죠?뛸때 안걸리면 맞겠.ㅋㅋ

걸릴지 안걸릴지는 모르는 상황에서요

선수들도 약빨때는 그런거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빠는거니깐요

옜말에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 했죠

들키면 어차피 기량 저하에 건강 해치고 약쟁이로 욕은 욕대로 쳐먹겠죠 결국 끝은 불명예 퇴출

물론 돈은 남겠네요 ㅎ

운동선수들은 다르게 생각하죠.

조금만 더하면 빅리그에 설 수 있는 정도의 선수들

또는 조금만 더하면 큰돈을 만질거 같은 선수들은 유혹이 크죠. 올해도 mlb 스토브리그 보면 약물 걸린 애들이 돈좀 만졌습니다. -_-

그리고 상대적으로 처벌은 미미하니 다들하죠. 약물 걸리면 선수 제명을 시킨다고 해도 몰래 하는 선수들이 있을텐데요

방법은 처벌을 극강화하는 수밖에 없어요

요즘 같아선 그깟 약물....걸려도 계약 잘맺고 더 비싸게 가는거 보면 할듯
이미 기회의 평등이 무너지고 공인된 상황에서 안하면 바보가 되는데....

그런 생각 들더라구요. 약빨아서 20~30밀 계약 받아내면 나중에 걸리더라도 연봉 다 토해내는 것도 아니고 선수생명 끝장나는 것도 아니니...

약물적발시 계약해지 및 막대한 벌금을 물지 않는이상 무조건 약물하죠.

nba도 연금제도 쩔텐데 그깟 다른리그따위...

약물제도는 선수노조가 움직여야하는데, 그럴리가..

약물을 금지하는 게
치팅 금지 개념도 있지만
그 부작용이 만만찮기 때문에 인도주의적(?) 방침도 있는 건데
돈 좀 벌겠다고 건강을 담보로 잡히는 일이면 저같으면 안합니다만....

내가 지금 하승진 정도 실력이 되는데 약빨면 샤킬오닐 정도 된다고 하면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