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궈가 참 넓긴 넓다는 ...

끄덕끄덕

태산정도는 가줘야죠.

그런데 막상가보면 뭐 딱히 별거 없다고........ㅡ;ㅣ;ㅣ

경치 자체가 무슨 절경은 아닙니다.

고대부터 신성하게 여겼던 곳이기도 하고 또 그러했던 흔적들을 보며 대륙인의 정신적 고향을 느껴본다.. 이런 건데,

뭐, 요즘같이 모든 게 쇼핑이 된 시절에 그런 감흥이란 게 있어봐야 얼마나 있겠어요-_-;

먹을게 없으므로 이 여행 무효!! 라고 하려다가.
왠지 설악산 가고 싶어지네요. 한계령 잠자리떼 보고 싶닭!!!!
잘 봤어요~~~ (사실 글은 잘 안읽었어요 헤헤 요즘 제가 난독증 걸린거 아닝가 싶다능요;)

기왕 가면 한계령에서 좀더 무리해 귀때기봉에 오르면 정말 보람 있을 겁니다.

인구 600만 소도시 +_+ 정말 인구가 후덜덜하게 많아요.
사진에 설명까지 정말 구경 잘 했습니다 ^ㅁ^

대륙에서 미아되면 답이 없을듯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