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1350만을 넘어서...

김대중이 경부 고속도로 반대했다고 그 욕을 처먹는데 사실 지역 균형 발전을 외친 김대중 연설이 심하게 왜곡되는 한 예긴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정동영이 시작해 천정배로 이어지는 귀농(?) 신청은 어떻게 봐야 할지 좀 복잡합니다. 특히 천정배는..

486등과 언론이 비판하는 것처럼 올드보이의 귀환정도로 언급되기엔 좀 아쉬운 면도 많아요.

노무현이 시작한 외연 확장이 안희정과 이광재로 이어져 충청-강원까지 정당 기반이 다져지면 새정연 내에선 좀 다양한 지역 정치인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역시 쉽진 않습니다.

지역은 그다지 상관없는데, 함량미달인 것들이 6번을 해먹어서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