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복과 기관총은 예매 신경쓰셔야할겁니다
인기가 많은 영화라 예전에도 영화제 등에서 빨리 매진되는 편이었거든요

흙. 예매가 가장 싫었어요. 그래도 해야 겠죠.
감사합니다. ^^

세라복과 기관총 인기의 반은 제목 때문일듯 ㅋ

아?... 하지만 세세라복 입고 기관총만 쏴줘도.... 하악하악.

근데 엑스칼리버는.. 되게 재미없습니다.ㅎㅎㅎㅎㅎ

진짜여? 스틸컷 한장 보고는 완전 재밌겠다! 했는데...

타르코프스키 후계자격인 소쿠로프의 영혼의 목소리 볼수있으면 볼까했는데...우왁...328분짜리 영화라서
두번 나눠서 상영하는군요...

여기도 예매안하면 못볼려나요??

예전 친구들 영화제에서 정성일 평론가님 토크 있는 영화들은 매진이 되었었어요. 이번껀 오늘 오전까진 영혼의 목소리 비교적 널널했고요. 당일구매하실 계획이라면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 토크 없는 날은 확실히 당일구매해도 될 것 같은데... 마지막 즈음에 상영되니깐 제가 분위기 중계해드릴께요. 히히.

근데 두번이 아니라 4번으로 나뉜거 아닝가요. 무려 24000원 입네다 ㅋㅋ 아마도 상영회차가 2번.
아니다 4*7=28000원 이구나;;;;

저기서 무조건 봐야할 영화는 <사탄 탱고>입니다. 이럴 때 아니면 못 보는 영화입니다. 저는 저 영화를 스크린으로 보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수잔 손택의 말처럼 죽기 전까지 매년 한번 씩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토리노의 말] 말고는 없었거든요. 볼 기회가 있으려나 싶었는데 완전 신나요. 혹 필요한거 있음 말씀주세요. 저 이번엔 부지런해서 왠만한건 예매완료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