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캠퍼스에서 술 마시는 애들이 있을까요 ?

있죠 제 조카 말로는 대놓고 마신다고 하던데요 휴게실에서

네, 많긔. 저도 곧잘 그랬.........

글쎄요 법적으로 음주 가능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음주를 하는데 그 장소에 대하여 제한을 가하는 것이 전 납득이 가지 않는데요;;

담배도 제한 하는데 술도 제한 해야죠 학교라는 곳 자체가 배움의 장소인데 술 먹어야 되는지

담배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니까 제한을 하는 거구요.

이런 논리라면 대한민국 땅 전체가 삶의 터전인데, 술 먹어서야 되겠습니까?

피해로 따지면 술이 더심할텐데요 가정 폭력 뺑소니 담배도 그렇게 처벌하면 됩니다 술 같이
무조건 제한만 하지 말고

담배=술에서부터 틀리셨는데요? 간접흡연 등이 타인의 건강권을 침해하고, 그런 것에서 나오는 혐연권이 흡연권보다 우월하다는 판단 하에서 현재 흡연장소를 제한하는 것인데, 제 앞에서 누가 술을 먹든 제 건강엔 아무런 해가 가지 않습니다.

입법은 자기들 맘인데,,,, 과연 이게 실효가 있을지,,,,

동아리방이나 과방에서 먹는 걸 어떻게 막을지 방법이 없죠.

실효는 없어도 방법은 괜찮다고 생각 하네요

전 방법 자체도,,,,

강의하고 공부하는 옆에서 술 먹는 것 아니라, 빈동아리방 과방, 캠퍼스에서 술 먹는 건데,, 그것까지 단속한다면,,,,

캠퍼스에서 먹는 걸 금지하자면 형평성 차원에서 대한민국 전체 야외에서 술 먹는 것 자체를 금지한다면 모르겠네요.

캠퍼스에서 술 못먹게 한다고 술을 안먹을리도 없고여..

대학생들도 술은 먹고 싶고.. 주머니는 가벼운 상황에서 캠퍼스 야외에서라도 술을 마실 수 있다는게 그나마 좋은대

비싼 술집을 갈 수도 없고.. 결국 자취생들 방으로 가겠네염

자취방 공개하는 순간 모두의 모텔+노래방+술판...ㄷㄷㄷ

대학교는 좀 벙찌네요
그리고 지자체에서 정하는 곳이라는 두루뭉실도 안좋구요.
그냥 여론몰이로 갈 가능성이 몹시 클 듯

그래도 의도는 좋네요 ㅎㅎ

위헌입니다
성인한테 술을 마시마라야;;

그냥 술도 팔지말고 담배도 팔지말고
세금도 받지말고

문제가 생기는 것은 일부인데 마치 모든 음주를 범죄화 시키고 있으니;

왜 술한테는 관대한지 저는 모르겠네요 뭐 실현될 가능성이 없으니 이거야 말로 ㅎㅎ

관대한게 아니라 저런식의 규제 자체가 말도 안되는 거라는 겁니다.

이런 쓸대없는 규제말고 제대로좀 하지 -_)

파티같은 행사(?) 할때 담배회사 스폰서가 꽤 쏠쏠한데-_-...

지금 이거 뜯어고칠 때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