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그냥 아무데서나 자라

ㅎㅎ
온돌이라도 깔아주던지

지하철 여성 전용칸 같은것만 안하면 됩니다.

버스 여자 전용칸도 있는데요 뭐 특정 노선이긴 하지만

"현재 서울에 살고 있는 1인가구는 85만명이며, 이중 절반 이상(53%)인 45만명이 여성(1인가구)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그럼 나머지 40만명(47%) 중 남자가 아닌 경우는 얼마나 되길래?

정책 자체는 그리 반대하진 않겠는데,
저 설명은 말이 안 되네요 -_-

그러게요 ㅎㅎ

제가 보기에는 박원순 시장이 단편적으로 정책을 해나가는 사람은 아닐것 같은데....

뉴스에서 나오는 부분은 많은 시정의 일부분중의 하나 일것 같습니다.

최근 마트상품규제 문제도 그렇고 시정이 편향적으로 운영된다는걸 유독 강조하는 언론기사가 눈에 띄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지켜볼려고 합니다.

여성가족정책실장이 낸 안건이네요.
싱글 여자는 힘들고 싱글 남자 따위..

저는 찬성입니다.
여자 혼자 사는 경우 속옷 도둑이나 창문으로 들여다보는 등의 경미한 수준 범죄까지 합치면,
성범죄를 안당해본 경우가 드물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