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들어가는 거고 국가 안보를 위한거니깐 어쩔 수 없긴 하겠죠.
정권 안보가 아닌 국가 안보를 위해 일하는 분들은 잘 대접해드려야 합니다.

그나저나 국정원을 다시 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시킨 원세훈이도 깜빵 보내야 할 텐데요.

원세훈 생각만 해도 짜증 그래도 김영삼 정권 이후에는 국정원이 정치색이 없었죠

관성에 의한 정치색은 있었지만, 그래도 발전하는 방향으로 바뀌긴 했으니깐요.
그나저나 15대 대선 끝나고 폐기된 자료들이 매우매우 궁금해요. 어떤 내용들이 적혀 있었길래...

정권 바뀌면 무상급식 재정 늘려야할 것 같네요

무상 급식 국가에서 당연희 해야 하는거죠

찬성합니다!

업무 범위가 꽤 광범위하더라구요
해외기술유출 막는 조사도 하는 거 같고

왠지 안기부 때 이미지가 남아 있어서 맨날 공작 첩보 사찰 이런 것만 하는 줄 알았떠니 ㅎ

1차장이 국내 2차장이 해외 3차창이 대북 그리고 산업 스파이 국내 정보 수집
기무사하고 하는일이 겹치죠 ㅎㅎ

1차장이 해외고 2차장이 국내인데 적으시면서 잘못 적으신 듯요?

현재는 1차장이 골때리고, 2차장은 내부승진이라 무난하네요.
1차장이 가카 초대 통일부 장관이 될 뻔했던 그 유명한 '통일은 없다'를 쓴 넘이군요.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view?newsId=20120507172917978&clusterId=570400

이런 업무를 해야 하는건데, 원세훈이 국내정치 공작이나 하고 있죠. -_-
해외 파트를 대폭 강화해야 할텐데, 대북 휴민트도 그렇고 하는 꼴로 봐서 대중 휴민트도 씨가 말랐을듯요.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11344.html

영상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주위에 칠급 공채로 들어간 친구들이 좀 있는데 다들 그 친구가 국정원이라는거 알아요. 원서 쓸때 부터 다 알았으까요 ㅋ
선같은거 볼때 그냥 국정원이라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니면 주선하는쪽에서 미리 언질하던가요 ㅋ

단 그친구들이 하는 업무는 몰라요. 서로가 서로 하는일은 모른다고 하더군요.
근데 보면 결혼하고 살찌고 애기 태어나서 집평수 넓힐려는 고민은 공통인듯 ㅋ

다만 국정원 간 친구들의 보수화는 놀랄정도였어요.
일하는 곳이 그래서 그런지 장난 아니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