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부럽네요.
킁.
좁은 도로에서 양방향 주차하는거 보면 좀 짜증이..
특히 대형교회 주변 ㅡㅡ;;

저도 교인이지만 그 헌금 들오어는걸로 주차장좀 좀 만들지
이건 교회 문제는 아니죠 성당도 마찬가지

글쎄요. 물론 천주교도들이라고 성당 주변에다 불법 주차하는 경우가 없는 건 아니겠지만
대형교회랑 마찬가지로 볼 정도는 아니라고 보는데예.
일단 개신교도들은 천주교도들처럼 집에서 제일 가까운 성당으로 가고 이런 경우보다
먼 거리라도 다니던 교회만 끝까지 다니려고 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점부터가 확연하게 다르지예.
그리고 보통 성당들은 꼭 주차장 넓히는 일 제일 먼저 하긔.
그래서 성당 건물 크기는 그리 안큰데 주차장은 넓은 성당들 많아예.
게다가 미사때마다 신부님들이 꼭 차 가져오지 말고 어지간하면 대중교통 이용하거나
거리 가까우면 산책 겸 살살 걸어오라고 그런 말씀 꼭 하시긔.

공감. 아파트단지앞에 성당하나있는데 주차대수 어느 정도 넉넉.
사거리라서 노점상 트럭들때문에 길막히는 경우는 있어도 성당땜에 막히는 경우는 없었고
이사가면 또 근처 성당으로 다니더라구요
가끔 신부님이 너무 좋으시면 좀 멀리서 오긴 하던데..

ㅇㅇ 저희 성당에도 보면 멀리 이사가고도 계속 오시는 분들이 몇몇 계시긴 한데
그래도 대부분 천주교 신자들은 그냥 집근처 성당으로 교적 옮겨서 댕기지예.

천주교 그런게 좋더군요
교회는 한번 다닌 교회는 오죠
저희 교회도 광주 살다가 남악으로 남편분 직장때문에 이사 갔는데
수 일요일마다 오더군요 운전해수 1시간 넘게 걸리는데
대단 하다는

그게 한국 개신교의 특성이자 개독화의 근본 원인이죠.
천주교, 불교에도 비리가 없는 건 아니지만 어쨋든 본사 - 대리점 형태라
대리점이 일반인 삥뜯는 비리보다는 자기들 내부에서 벌어지는 비리가 크고
대리점이 대민피해라도 주면 본사 사장이 사과하고 아랫것들 단속 흉내라도 내지요.
개신교는 그냥 자영업자 연합이라 통제도 안되고 대민사기가 주 매출원이다보니..

아오!!! 막줄 완전 공감가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창에다 "예배중이니 전화는 못받습니다"
이런 쪽지 존트 당당하게 떡하니 붙여놓으면 진짜 완전체중의 완전체긔

견인 ㄱㄱ ㅋㅋㅋ

일본에는 차고지 증명제가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죠~
아울러 사진을 잘 보시면 일부러 도로를 좁게, 차 한 대만 통과할 폭으로 만들어줘서 노상주차를 아에 불가능하게 하기도 합니다

차고지 증명제라 국내 도입이 시급 하네요

일본 주택가 보행로 자체가 굉장히 좁습니다.
국내 승합차 수준의 폭이면 사람들 보행을 못할 정도로 좁은 길도 많고요
운송이나 택배 서비스를 하면 미니밴이나 소형트럭이 겨우 다니더군요

와... 우리나라에선 꿈같은;;
좋아보이네여

그러게요 한국에서는 저게 될련지

맞닭. 왈본 진짜 공간활용 하난 끝내주게 잘하긔.

아. 울동네 단독주택단지가 담장 허물기 시범 케이스? 그런거가 되가지고.. 단독주택들이 담장을 다 허물었는데.. 그랬더니 일본처럼 주차가 된 경우가 많더라구요. 담장이 없으니 주차하기가 좀 편리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