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부인이 돈 잘번다고 본거 같은디.대체 왜 저랬을까여.ㅎㅎ

자기 돈쓰기 싫어서겠죠 뭐

역대급 뒷북!!!

올라 왔군요 ㅎㅎ 그래도 여자가 어이가 없네요

금쪽같은 비상금 차마 전부 내놓지 못했다고? ㅎ
애초에 전부가 아니라 단 얼마도 내놓기 싫었던 건 아니냥?;
그나저나 5년에 1,2백씩 빼돌렸으면 1억도 넘었겠구만;;

에초에 내놀 생각이 없다는 거죠

솔직히 얘기하자면 이게 사랑과 전쟁도 아니고 자기얀데 부부 생활 행동양식이나 사람마다의 성격이나 뭐나 여튼 사람마다 다 다른데 여자가 도박한것도 아니고 어쨌든 통장에 돈 모아져 있다고 하고 어쨌든 둘이 잘 살고 있는데(? 뭐 잘 모르지만 여튼)
여자가 어쨌네 저쨌네 잘 사는 부부가지고 남자가 호구네 뭐네 하는 게 전 더 이상해 보입니다.

저기에서 잘했다고 박수치는 아줌니들 진짜 괴상해보이는데 ㄷㄷ 5년동안 거짓말한 건 여기에서 별일이 아닌가 보군혀 ㄷㄷ

방송을 보진 않아서 분위기가 어땠는지는 모릅니다.
ㅇㅇ 잘했다고 박수친 아줌마들도 저한텐 이상해 보였을 것 같네요.

저도 5년간 거짓말을 한 게 작은일이라고 생각지는 않는데,
여튼 제 상식선에서 방송에서 얘기를 했다는 건 평소에 여자가 남편이 그런 일로 화를 낼 사람이 아니거나 그런걸로 서로 의가 상할만큼 얇은 부부관계가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그런 짓(!) 도 했고 그걸 까발리기도 했다고 보는데

남편이 화가 나지 않았거나 이 일로 부부관계가 문제가 생긴 게 아닌 이상
(이거야 전 사실 모르죠)
남들이 남편이 호구네, 여자가 나빴네, 할 건 없어보인다는 얘기가 하고싶었던 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