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 대통령이 결정내리기 전에 훈수두는격으로 한마디 하고 싶었던 모양이죠.
현재는 새 정권과 북한의 줄다리기 형국일 수도 있으니 지켜봐 주는게 좋을수도 있는데...

저는 한마디 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에 따르는 후폭풍은 알아서 감수해야 되는것이고.
틀린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현재는 물밑 대화라도 해야될 시기죠.

박지원 다운 말이라고 보는데 상황은 보면서 말해야

소신있어 보여 좋네요

대책없이 있는것보단

박지원의원이 대북특사라면 북한에서도

호응해 줄텐데..

소용 없을꺼 같아요

뭐 그렇다면 박지원의 한계지요;;

상황은 정부가 만들었는데, 박지원이 왜 그거까지 고려해서 이야기해야 하나요?
상황이 이러니까 지금까지 해온 방식대로 하면 안된다는 얘기를 하는건데요;

다 아는데 자존심아는 단어 때문에 약간 거부감이 드는거 어쩔수 없네요

조선 기사니깐 인터뷰의 일부분을 확대해서 비틀었겠죠.
찾아보니깐 예상대로 그렇군요.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404100917384

기아님이 놀아나신듯-_-;;

관심 1g도 주면 안됩니다.

남북합의를 먼저 깬게 이명박 BBK 설립자라서 북한의 태도가 어느 정도 이해는 됩니다.
단 연평도 포격은 빼고요.

잘못을 따지자면 순서가 이렇죠.
1. 조지 부시
2. 이명박
3. 김정은

조지고 부시고는 원래 그려려니 하지만

통일에 대해 전혀 의지가 없는 개새끼를 대통령으로 만든

시민들에게도 원죄가 있음-_-

개를 욕하시면 안됩니다. ㅠㅠ

그개새끼라고 정관사를 붙여야 겠군요-_-;;

개에 대한 모욕입니다 이명박 한테 개자 붙이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설치류...가 가장 적당한 듯요.

북한의 자제를 촉구하면서도 정작 한국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은 군사정권의 틀. MB정권의 틀을 고집하는. 오만하고 안일한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박지원은 야당의 핵심으로서 그 방향에 제동을 거는 발언을 한것뿐이고.
어떤 방법이 정답인지 알 수 없고. 한국이 취할 수 있는 선택지도 많지 않은 상황에서의 차선 차악의 제안으로 봐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