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있는 정도가 아닙니다.

정도가 심하죠 무슨 가정부 다루듯이 하니

이 댓글은 뭔가요
가정부는 그렇게 대해도 된단 말씀이신가요?
그리고.... 다루다니요...

기아없이 못살아님 글이나 댓글 중에 이런식의표현을 처음 본 게 아닌 것 같고
처음으로 이런 댓글 다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호텔 직원 폭행한 대기업 간부 기사 가져오셔서 뭐라고 하기 전에 본인이 생각하는 방식이나 사람을 대하는 방식은 어떤 지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냥 정도가 심하다고 한거죠 그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정도가 심한 걸 일반적으로 가정부다루듯 하는거냐고 하신 건
그냥 정도가 심하단 말과는 큰 차이가 있어보이고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단순한 댓글이면 단순하게만 쓰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지금 쓰신 표현에 제가 왜 이렇게 욱하는지도 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고요.
님의 댓글들에 이런 식으로 붙는 사족들에 제가 이의 제기 한 게 이번 만은 아닌 것 같아서요.

내부인하고 외부인하고 차이를 적절하게 구분 못지으신 것 같아서...
굳이 가정부 비하(?)라고는 보지는 않습니다만,

우리가 일정부분 내부적으로는 상사가 윗사람 행세하는게 묵인이 되잖습니까? 뺨때리는 정도 말고, 일정부분 갈구고 말함부로 하는 선(?)까지는. 그런데 그런 윗전행세를 외부사람에게 자신이 고객이란 이유로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건 특히나 더 잘못된거죠.

근데 자기 회사도 있는데 소비자들이 무서워서라도 조심할텐데 안타까운 마인드네요.

꼰대라는 표현을 안 좋아합니다만 "군사+가부장+배금"적 권위주의자들은 정말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