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사람 컴플렉스 걸린 당 같기도 해여...
매몰찰땐 가차없어야하지 않나 싶은데...

통진당 부터 처리하고 맘 편하게 장외 투쟁 게속 가야죠

적절한 비유십니다.

착한 사람 컴플렉스가 아니고 좀 약삽 하지 않은거죠
때로는 약삽 해야 할때도 있는데

정리될거라는건 착각이죠. 그냥 같은 편인척 하는 코스프레나 안하는 정도로 사이 벌어지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극단주의자들은 연대한다고 해도 공조는 커녕 사고치면서 자신들만 커요.

총선때 제주기지 이슈를 제주도민들과의 타협이 아닌 반미 제국주의로 잡고 대선땐 티비토론에서 역풍은 생각하지도 않고 박근혜 모욕주기에 몰입하는 수준이니.

어떻게 해서든 살아 남을 꺼라고 보여 집니다

민주당 입장에서야 야권으로 묶이니까 갑갑할 노릇이겠죠. 연대한 적도 있고.
뭐 진보진영 입장에서도 걔들하고 같이 묶이니까 더 환장할 노릇이긴 합니다만.

통진당이 "우리가 진보다" "우리가 야권연대에 잘 복무한다"
이런 소리 해대는데 이게 참 여럿한테 똥물 제대로 튀기는 거죠.
그럴수록 새누리는 행복해지는거고.

지지자나 성향이 달라요 선거철만 연대지 야권연대에 대한 동류 의식이 있을리 만무합니다

그냥 여당측과 정부만 그렇게 보고 싶은 것이죠 이들 빼놓고 촛불 들어야 한다고 했지만 쉽진 않네요

이번 일에는 그냥 지켜보면 될일이라고 봅니다 물론 글쓴이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통진당은 같이 갈수 없는 사람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