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년놈들이네요. 자유시장경제에서 분양사를 상대로 한 소송이 아니라 다른 구매자에게 실력행사라니;

그러게요 분양사도 분양 잘 안되니 할인 판매 한거 같은데 그걸 왜 구매자한테 난리 인지

먼가 법적으로 조치해야 할 거 같네요
진짜 사기당한 거나 마찬가지네요

단체 소송 걸면 이길꺼 같은데

선분양제를 없애야죠.
중간에 보니 정화조를 계획대로 안한 모양인데 이건 건설사 책임이고 ..

그럼요. 양도세 혜택 이런거 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정부에서 후분양제로 유도하면서 그 충격을 흡수해야 한다고 봐요.

할인분양 받은 사람이 죄는 아닌데... 입주자에게 저러는 건 쫌...

그래도 제값 받고 온 사람은 기분이 나쁘겠죠 그건 이해 하는데
시공사한테 따져야지 저 짓은 아니죠

돈 1, 2 백만원도 아니고 몇 천만원이 그냥 앉아서 날라가게 생긴 상황이니 실력 행사 들어가는 상황이네여
중간 인터뷰 보니 분양가 낮아 졌다고 은행에서 담보 금액 설정 낮추고 기 대출자에게 상환 요구한 것도 나오고여

1차적 책임은 당연히 분양 담당한 시공사, 건설사가 책임 져야 한다고 봅니다.
분양하고 나 몰라라며 입주자 재산에 인위적으로 피해 입히는 상황입니다.

미 분양 위해 분양가 할인 했으면 기 분양자 에게도 어느정도 보상을 해야 한다고 생각 드네여

그리고 입주자들에게도 묻고 싶은 건 반대로 부동산 시세가 좋아져서 2차 분양가가 오른다면
그때 신규 입주자들이 같은 단지에 분양가 다르다고 항의 하고 시위하면 동참 해줄 건지 묻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