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일반 백성들이 원한다면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근데 조사를 해본 것이 아니라 여론이 어떤지 알 수가 없군요

그러게요 범인 얼굴이 무슨 알권리도 아니구요
범인 얼굴 알아서 어디다 쓰려고 참나

범인 얼굴형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_-;;;

맞아요; 형이 확정된 범인도 아닌데;

그렇죠. 용의자일 뿐이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건디...

구지 잡힌범인이 나오고 안나오고가 뭐가 중요한지 -_);; 관음증 충족도 아니고

그거 안다고 뭐 달라지는 것도 없죠 -_-;

법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백성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법 자체가 영원불멸한 것도 아니고 바뀔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이런 게 인민재판, 마녀사냥이죠
형법 개정으로 형량 조정이나 있었으면 좋겠음

언론사에서 해야할 일은 차라리 이런 쪽에서의 의견개진이죠.

그리고 강력범 얼굴 공개가 왜 형벌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명박이 밑밥을 까는 걸 보니
임기 끝나기 전에 왕창 사형집행할려고 하나 봄

그네 공주의 밑밥 깔기 가터요. 유신정권 회귀의 분위기.

저는 본인이 죄를 인정한 경우에 한해서는 공개하는 것도 상관없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다만 얼굴공개가 범죄예방을 비롯해서 아무런 사회적 이익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당연히 이루어져야하는 정의의 심판인 거 마냥 공개해야한다고 하는 주장에는 별로 동의가 되진 않더라구요. 차분하게 봤을때는 그냥 관음증인 거 같은데 말이죠;;;

아래 링크에는 고문으로 살인 사건을 자백한 사례가 나옵니다. 부당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의해 자백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상당히 신중히 공개해야 할 것 같네요.

온당하지 않죠.
그냥 황색 저널리즘이라고 봅니다.

얼굴 공개하면... 범죄가 줄어드나...? 그냥 호기심 충족 말고 더 무슨 이유가 있는 건지...
진짜 이런 거 보면... 나라 꼬라지가 개판... ㅡㅡ;;;

댓글들이 훌륭하군여. 그냥 사람들이 궁금한거예요. 그런 흉악범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호기심이 든거고 그 확인된 얼굴을 놓고 더 확신에 차 까고 싶은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