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곧 차별해소업무인데요

이 정권 들어서 음악, 게임, 영화 등등 거의 모든 문화 분야에 대한 규제가 비정상적으로 행해지고 있는데는 기독교 복음주의가 가장 큰 문제죠. 거기에 하나 덧붙이자면... 관료적 확장주의라고 해아할까요. 애초에 독립업무가 작은 부처인데다가 규모도 작아서 부처 입장에서는 일종의 생존문제이기도 하거든요. 정권 바뀔때마다 없앤다는 소리가 나오는 대표적인 부처이다보니 복음주의적 경향을 가진 수장들이 오고 거기에 하위 구성원들의 관료주의가 결합해서... 각종 병맛규제들이 양산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만한게 여성부이긴 하죠.
또한 불필요하단 여론이 여당 지지층 뿐만 아니라 제1야당 지지층에서도 꽤 많으니 당분간 동네북신세는 못 면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래서 아무대나 페미니즘 갖다 붙이는 사람들이 무섭져. ㅉ ㅉ ㅉ

기독부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