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어디서 약을 파는지...

박근혜 대표는 "11일 행정수도 이전 최종 후보지 선정은 국민의 합의를 얻지 않았기 때문에 보류돼야 한다"고 말했고, 김덕룡 원내대표도 "행정수도 이전 최종 후보지 선정은 보류하고 국회를 통해 의견 수렴을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040805062513202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22일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 위헌 결정과 관련, 한나라당이 지난 16대 국회에서 관련법 통과에 협력한데 대해 공식 사과했다.

박 대표는 이날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의 기조연설을 통해 "작년 말 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된 데 대해 참으로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무엇보다 충청도민 여러분이 받았을 충격과 상실감에 대해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041022031029672

그는 이어 "헌법재판소의 수도이전특별법 위헌결정을 전적으로 수용하고 논쟁을 즉각 중단할 것을 정부ㆍ여당에 요구한다"며 ""국회 입법권이 헌재에 의해 무력화되는 일이 반복된다면 헌정질서 혼란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대통령의 발언은 법치주의에 대한 인식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041027024843068

충청인들은 이런 거 모르심.

항상 문제는 사기꾼 정치인이 아니라 아무 생각도 없이 당하는 유권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