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좋네요 !!!

물론 저희집은 그럴필요가 없다는게 함정

ㅎㅎ 다행이군요.

저희 부모님은 시사 잡지는 안 읽으실 것 같고, 충북에 사시니 "충청 리뷰"나 구독해 드릴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받아들이시든 말든 진보적 생각을 접근성을 높이는 건 필요한 것 같아요. 그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근데 젊은 세대도 그렇지만(이유는 인터넷 때문이지만;;)
일단 어르신분들이 신문 잡지를 안보죠

굴러 다녀도 안본다능...

뭐 개개인이 할 수 있는 건 이 정도 선인 것 같아 살짝 제안드렸습니다.

큰 차원에서는 언론의 지형 자체를 바꿔야죠.

시사인은 내용이 깊이가 있어서 일단 어렵습니다. 저도 보고 있는데 좀 쌓여있다능..
차라리 일요시사가 나을 듯

그럴 수도 있겟군요. 요는 보수적 언론 환경에 둘러싸인 분들께 진보적 아젠다를 전달할 매체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큰 취지는 공감합니다 !

저희 집안 친척 포함 싹 다 전통적 민주당 지지자인게 자랑이라면 자랑;;
이번선거 또한 마찬가지이공.. 투표율도 100%..

하아.. 51%의 눈에는 난 걍 빨갱이집안 종자였;;

어쨋든 그냥 무의식적으로 주입하는 매체가 필요합니다. 복잡하게 말해봤자 안통해요.

보통 조선일보나 매일경제 보시던데...

우리집은 경북인데 김대중때부터 안티 현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