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만이 할 수 있는 아이템,
낄낄.

이런 건 늘 부러웠음,
힝.

공군 장교들이 좀 민간인스러워서... 생각도 좀 덜 굳어있긴 하던디...

그나저나 방공은 알짤 없이 육군스러웠음. -_-;;; 원래 육군이었으니...

방공은 왔다리 갔다리 한 것도 있고,
보통 위치가,
낄낄.

육군은 이런 류의 재밌는 아이템은,
이미 참모 선에서 짤리니;

이거 뒤에 크레딧 보니 상당히 윗선에서 인가 받은 것 같더군요. 동원된 자원도 상당하고. 공군 본부 군악대까지 움직인거 보니 ㅎㄷㄷ 함.

부대 바로 옆에 18비가 있어서 종종 교류가 있었는데,
딱 드는 느낌이,
공군은 전투기능과 지원기능의 구분이 명확한데,
육군은 그냥 지원도 전투의 하위로 보는 경향이 심하죠,
낄낄.

사실 이게 공군의 특징이긴 한데... 소수의 조종사 말고는 전투 특기가 없.....

방공이 그나마 전투 특기고, 방공포병이 유일한 전투병 -_-;;; 하지만 여긴 쩌리 of 쩌리 조직인지라...

조종사가 잘난 척 해보야 병사들하고는 상관없고, 규모면에서 지원의 규모가 훨씬 비대하니 실제 편제상 조종이 상위처럼 움직이지만, 규모면에서 딸려서 구분이 확실해지는 것 같아요.

이런게 쓸데없이 고퀄이라는거구나... ㅋㅋㅋㅋㅋ

미친듯이 고퀼이죠 ㅋㅋ 제설제설할때는 정말 쩔음. ㅋ

그 부분 정말 쩌네여 ㄷㄷ 와;;;;

그 도입부랑 자중위/발장이병 법정씬이 제일 멋있네요 ㅎㅎㅎㅎㅎ

추리닝이 참 좋아보이네요.
우리때 그 스머프 스런 온통 파란색도 아니고...+_+

ㅎㅎ 저도 스머프 체련복 입었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