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닥 고급스럽지 않은 부페가 왜 그런짓을...

고급스럽지 않는 걸 값싸게 치장하려는 천박한 생각으로...

노동법 위반이긴한데 처벌 쎄게하진 않을 듯 합니다만...
그냥 주의조치할 듯 한데.

우리나라 자본주의 수준이란게 말씀하신 수준하곤 거리가 멀어서..

물론 그렇죠. 미국에서는 폐업 당하거나 소송크리... 이마저도 없다면 과격단체에게 위협을 당할 법한 사안인데도 별 문제 없이 지나갈 것 같네요. ^^;;; 그래도 노동법을 정해 놓은 기본적 배경을 아예 모르는 사람이 많아 원칙을 간략히 써놓았습니다.

저기 어디 매장인지 모르지만 업주가 미쳤네여. 분명 한국 지원자들이 꽤 있으니 저렇게 명기해놓은 걸텐데.. 그럼 한국 사람들 상대론ㄴㄴ 장사를 안하겠다는건지.. 한인 커뮤니티에서 신겨이나 쓸까 하네요. 한인 커뮤니티.자체도 엄청 썩어서

부천, 신흥, 분당 이런 지점이니 국내겠지요. 뭐
외쿡에선 감히 저러지도 못할듯..

매장이 한국이여요 ㅎㅎ 한국의 인종 차별에 대한 무감각함을 보여주는 사례 쯤 되겠네요.

딱 한마디 나오내연. Now make sense!

이런게 정당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세상이 아담 스미스에서 멈춰있다 생각하는건 아닌지.
이래서 사�宙� 공부를 시켜야.......
하는데 고등학교 경제시간에 아담스미스 이후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했던가 싶음.

아담 스미스도 이렇게 얘기했어요. 아담 스미스는 그냥 핑계일뿐....

“막대한 부가 존재하는 나라에는 반드시 불평등이 존재하기 마련이지. 바로 그렇기 때문에 부유한 나라일수록 정부가 나서서 국민들을 불공평과 고통으로부터 보호해 줘야 하는 거라구.”

“시장을 돌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은 바로 인간 본성이야. 그것이 자비심 및 정의와 균형을 이뤄야만 시민 사회가 형성되는 것이고.”

－5장, 불온한 회합, 78~79쪽.『애덤 스미스 구하기』, 조나단 B. 와이트 지음, 안진환 옮김, 생각의나무 발행, 2003.

�O아 짱!

중고등학교 때야 물론,

'아담 스미스', '국부론', '보이지 않는 손' 이 세 단어만

"외워!" 하고 쫑~

전 꼬꼼화라 더 많이 배운거 같은디유...+_+

뭐 이런...
사장노무시키 지는 가게에 얼씬도 하면 안되겠네염

사장이 아마도 홍학표라고 하이틴 스타 출신일 거예열...

아오... 후지다.

그럼 손님도 한국인 받지 말든가 ㅋㅋㅋㅋㅋㅋ

다시 자세히 읽어보니
매니저인 척 하는 노란머리 꼭두각시 알바생을 뽑는다는 얘기네요.

....손님을 병신으로 보나......
매니저를 매니저 코스프레만 한 경력도 없는 애로 대체 해도 얼굴만 하야면 될거라고 보는건지.
서비스엔 아무런 관심도 없다는 게 명백히 드러나는 광고네요
아오 빡쳐

아오 쓰레기....

홍학표가 하는 거군요.
드마리스인지는 모르겠지만 홍학표 해물부페에 가려고 했었는데 딴데 가야겠습니다..

불매해야겠네요.

집앞이라 몇번 갔던덴데-_-;;;;

일반적으로 깔려있는 외국인 선호에 빌붙는 마케팅이겠네요

뭔가 좀 멍청하네요. 저런 짓을 하고프면

명시적으로 "한국인 매니저와 편안한 외국인 접객을 위해 이런 인종의 매니저를 뽑는다"고 하고 한국인 매니저는 안 뽑으면 되죠.

엠팍에서 저걸 문제없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더 깜놀..

문제없다는 분들아...

너님들 취업할테니 "엠팍하는 인간 제외" 이래도 문제없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