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금융 사기단팀이 다 불량 식품 검거반으로 들어가
할머니등 등치는 금융 사기단 적발을 코 앞에서 그만두게 되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쯔쯔
무엇을 위한 정책인지.........
애꿎은 서민들만 불량 식품 누명쓰고 망하는 건 아닌지...

보다 중요한 걸 보지 않고
엉뚱한 곳에만 늘 애쓰시는 정치인들.
참 자랑스럽네요.

정치인이라기보다는 이번엔 확실히 레이디 가카의 치적이죠 ㅎㅎ

맹바기는 걍 똘끼가 많은놈 같았었고 근혜누나는 보통 생각하는 사람이랑 생각하는게 너무 달라서 진짜 정치 맡겨두 되나 싶었는디.

레이디 가카의 머릿 속은.... 70년대에 머물러 있는 것 같아요.

지금 경찰들 다 불량식품 단속에 투입돼 있습니다
한 곳에 서너곳 같이 붙어있는 경우가 다반사 -_-

정권 초라 그런지 이런 시덥지 않은 지시사항에도 엄청 달라붙네요.

원래 정권초가.우리가카 전봇대 생각나네유.

다른건 몰라도 진짜 불량식품 드립은.
바보도 아니고.
주변사람들중에 좀 제대로 된 직언을 해줄 인간이 한 명도 없는지;

이런 거 잘 해서 자리 보전한 담에 확실히 땡길 생각인 사람들만 있겠죠. 윤창중이 그 따위로 다녔던 거 보면 아랫사람들이 레이디 가카 앞에서만 샤샥 대고 뒤에선 개판인가 봅니다.

일단 정의부터 제대로 하고 시작해야 하는데...
정의를 내리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 아닐까 해요.

불량식품이라는 명칭을 붙이길래...
설마설마했는데...정말 이쪽으로 나가더라구요..

윤리적으로 불량식품을 잡으라고 했더니...
외관적으로 불량식품만 다 잡아내고 있으니..

캡쳐 중.
불량식품의 뭐냐고 물어보는 기자의 질문에
선뜻 대답을 못하는 식양청 직원. 이 캡쳐 한장으로 현 정권이 벌이는 작태의 모든걸 말해주는거지요.
불량식품 가려내기전에 불량한 세력. 정권. 인물들은 언제 물러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저기서 문방구에서 좀 애들이 불량식품 사먹는 그거야 주요의제는 아니라고 봐요. 결국은 식품안전이죠. 대기업에서 이상한짓하는 이런걸 잡아야하는데 엉뚱한 사소한 것을 파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