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론되는 선수들 다 좋고 훌륭하다고 생각하는데

작가가 직접 이야기 했던, 아마 우승은 김현수가 있던 팀이 아닐까? 라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 선수도 포함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포지션은 포워드 아닐지..

마성지 빼고 그 친구 넣고 싶네요.
마성지가 왜 이렇게 고평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정우성 보다 위라고 자꾸 나오는데 어디에 그런 내용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지네 감독이 서태웅이 정우성한테 밟힐 때 에이스를 막지 않으면 안된다, 그건 마성지 너 뿐이다 이런 내용 정도인데;
그나마 바로 다음 컷에 본인도 자신 없다고 했고..

실제 만화책에선 마성지가 보여준게 없죠. ㅎ

근디 김현수가 누군지 기억이 안 나네요. ㅎ

안현수인가;;그 능남의 경태가 북산을 위해서 정보 수집하러 갔을 때
풍산고 박살낸 팀의 주장이요.

김현수 안현수도 아닌 이현수였네요 ㅡㅡ;;
풍산도 아니고 풍전을 지역대회에서 박살낸 팀..100점 이상 내는 풍전의 득점을 꽁꽁 묶어놨던

기억이 날듯 말듯 하네요. 6^^ 좀 약하게 생겼던듯?

눈이 좀 작았던 걸로...만화책 상에서는 플레이 하는 모습은 거의 없긴 했어요.
그냥 정보쟁이 경태가 대협이형 스타일인 것 같다는 정도..주변 사람을 살리는 플레이 하는 듯

오래전에 봐서 그런지 선수들 이름이 가물가물하네요 ㅋㅋ
그나저나 제가 좋아햇던 윤대협, 서태웅이 없군영~

서태웅은 정우성 다음의 스몰포워드로 대표팀에 뽑힌 것 같은데, 윤대협이 아쉽긴 하네요. 이정환과 비슷한 실력을 보여줬는데 말이죠. ㅎ

안감독님이 있는 팀이라면, 북산 멤버로도 베스트 5 된다고 봄. ㅋㅋ

산왕을 이겼으니 손색이 없긴 한데, 강백호가 좀 약하고, 포인트가드는 키가 좀 작고, 정대만이 체력이 부족하고, 인사이드 워크가 좀 딸리죠. 센터는 채치수가 부상만 없다면 꽤 안정감 있는듯? 한국, 그 뭐시기 대학에서 채치수를 왜 안 데려갔는지 모르겠어요. 산왕을 이긴 거야 말로 큰 실적인데요 ㅎㅎ

물론 내가 감독이라면,
이정환 윤대협 더블가드에
신현철 센터
강백호 서태웅 더블 포워드 쓰고 싶...

신현철을 파워포워드로 쓰고 채치수를 센터로?

전호장!!!!!!!

그놈은 촐싹거리기만 하고 약해요 약해 ㅎㅎㅎ

전호장!!!!!!!

일단 서태웅부터 이기고요 ㅎㅎ

팬심이 넘 강하심 ㅎ

갸는 포워드가 175 정도라서 지역대회용..
같은 학년에 서태웅 강백호라서 3년 내내 고통 받을 ㅠㅠㅠㅠ

이명헌-정대만-정우성-신현철-김판석으로 선택해보겠~

정대만 전국대회에서 많이 고전했죠. 3점 제외하면 거의 -_-;;;

김판석이 골밑 지키고 신현철이 스크린 걸어주고 이명헌이 패스 해주면 받아 먹기로 가능하지 않을까요? ㅋㅋ

정대만에게 수비 스페셜리스트 붙이고 나서 고전 시작(하지만 북산 전체 득점에서 20점 이상 넣었~ 나온 장면만)

저 라인업 상대로 수비 전문으로 하는 선수 내보내기 힘들~

나온 장면 득점이 66득점인데 25득점했네요.

25득점(야투 8/9 3점 8/9 자유투 1/1) 2어시스트 1스틸

3점 스페셜리스트고, 다른 부분에서 거의 기여가 없긴 하네요.

그나저나 3점 성공률은 정말 사기네요 ㅋ

참고로 정우성이 북산전에서 26득점이라네요~

우와 기억나는 이름이 서태웅이랑 강백호랑 정대만이랑 윤대협이랑 안감독님 밖에 없어요.
전 안감독님!! ........................... 지송....

잘생기고 멋진 분들만 기억하시는 군요 ㅎㅎ

일단 경기장에서 보여준게 없는 선수는 좀 곤란하구요

이정환 - 정우성 - 서태웅 - 김현철 - 김판석

이정도라고 봅니다. +_+ . 김현철은 4번에 넣어야 최적일듯요

신현철????

아. 신현철+_+;;; 실수했네요

마성지의 경우는
정우성과 서태웅의 대결 처럼 팀의 전력이 얼마나 에이스를 받혀주나 에 따라 결정되겠죠

마성지는 분명 정우성과 호각일듯하지만 주전 맴버가 산왕보단 약할겁니다.

북산의 경우는 센터가 빠져서 좀 힘들어 보이죠 ... 강백호가 좀더 클 여지가 있어서 190초반은 충분히 넘을것 같은데..
팀이 완성된 베스트 멤버가 겨우 6개월 남짓의 팀이라 전력 향상의 여지는 훌씬 높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