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잘때 통증이ㄷㄷ
고생하셨네요ㅎ
저도 사랑니 누운거 빼다가 나중엔 턱이 안닫혀서
침 질질흘리면서 으스슨승님 특이 은듣흐여ㅜ 했었네요ㅋㅋ

저도 처음엔 엄청 고생했.....

지금 거즈 물고 있어서 으흐스으흐 이러고 있네욤. ㅎ

누워서 난 분들은 운다고 하던데
고생하셨네요 ㄷㄷㄷ

전 아직 미경험자라;;

저도 처음엔 거의 울뻔 했....

저도 사랑니를 뺀거 같은데. 그게 그렇게 고생스러웠나 어째 기억이 잘 안나네요;;;
고생하신 분들 토닥토닥

이번엔 정말 쉽게 빠졌어요. 빠진 사랑니 보니 엄청 거대하던데 깔끔히 빠졌네요.

군대서 누운 잠복사랑니를 발견하고 제대하고 빼라고 했는데 그걸 몇년전에 썩어서 뺐~

공포에 쩔어서 치과에 갔는데 의외로 별 고통 없이 뽑았다는~

저도 이 사랑니는 발견한 지 꽤 됐는데, 이제야 뺏네요.

전 네개 다 뺐..ㅜㅜ

수술부위 덧나지 않게 자기전 쏘주 한 컵 잊지 마시구요~

정작 뽑을땐 별거 아닌듯.
마취가 풀리고 고통과 마주하게 되죠.
지나봐야 아는 사랑의 속성처럼 말입니다. 씨익.
사랑니는 지금까지 한번 뽑아봤는데.
머리와 턱이 좀 쑤셨던 기억이 나는군요.
몇개인지 모르지만 나머지 사랑니들은 제발 얌전히 좀 있어주길 바랄 따름입니다.
온실 속의 화초마냥 지내십쇼. 며칠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