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누굴 위해 이러는지 정말 알수가 없.
정말 십상시 정치 하고 있나.맹바기때 그 지랄을 한건 맹바기랑 그관련된놈들 사욕을 위해서 그러는거 같았는디 지금 정부는 정말 그누굴 위해 이렇게까지 절차 무시하고 일방통행하는지 알수가없.

박근혜가 꿈꾸는 나라가 도대체 뭔지 알 수가 없어요 -_-;;

정확한 정보도 없이, 압수수색 영장도 없이 일단 치고 보는 건 어느 나라 경찰인가 싶어요.

소방관까지 동원해서 말이죠 -_-;;;

아니 영장도 없이

티비조선(물론 넷에서 들은 말이지만)은 정당한 법집행을 가로 막는다고 피를 토한다던데

오늘 집회에서 영장도 없고, 정당하게 집회 신고도 해서 그런지 물 뿌린다고 협박만 하고 안 뿌리더군요.

한 가지 이해할 수 없는 점은, 어제부터 민주노총 털거라고 경찰이 광고하고 다녔거든요. 모든 경찰이 한 손에 수배 전단 들고 청계광장하고 경향신문 인근을 다녔어요. 그럼 거기에서 빠져나갈 거라는 게 보통 상식인데, 왜 오늘 이렇게 무리를 한 걸까요...

요며칠 그 건물 저도 드나들었는데;;;; 자신들은 그게 철통같이 보안을 했다 생각하나보네요.
못 빠져 나갔을거라는 가정하에 작전을 했나보네요

페북 보니 아직 지도부 있다는 얘기도 있네욤.

수색영장 없고, 체포영장만 있다 이게 맞는 말이지요?
넷상의 이야기들 들어보면

네 집회현장에서도 다들 그렇게 얘기하더라고요.

신경민 의원도 그렇게 밝혔고, 다음과 같은 의도로 해석하네요. 민주노총 무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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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31222181131

민주당 신경민 최고위원은 22일 경찰의 민주노총 진입 시도에 항의하기 위해 경찰청을 항의방문한 자리에서 경찰의 압수영장 청구와 이를 법원이 기각한 사실을 밝히고 경찰의 의도가 의심된다고 언급했다.

신 최고위원은 "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이 기각되자 체포영장을 집행한다면서 사실상 민주노총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는 것 아니냐"며 "일부 인원을 체포하려 100여 명이 넘는 시민을 강제연행한 것은 체포영장 집행이라 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철도노조 지도부에 대한 체포는 빌미일 뿐, 실제로 정부가 정면 겨냥하고 있는 것은 민주노총이 아니겠냐는 의심으로 풀이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