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직 나이가... ㅋㅋ

저도 차차기에 나오면 좋겠어요. 시정 8년 더 이끌고 그 다음 대권도전으로~
차기는 안철수, 문재인으로 어떻게든 비벼보고 차차기는 박원순, 안희정을 축으로 ㅎㅎ

2022년에 임기 끝나고 바로 대통령으로 갈아타면 되는~~

"마음이 콩밭에 가 있으면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다. 1000만 시민의 삶을 챙기는 것이 얼마나 중대한 일인가"

캬~ 맞는 말씀이십니다.지금처럼만 일 해 주신담에 파란집으로 가셔도 늦지는 않져 후후후~

이번 그리고 다음에도 시장 맡아주시고 임기 끝나고 차차기 대선 노리심 되겠네요 ㅎㅎ

박원순이야 경선에 반드시 가담해야 하는 당위성도 없고.. 뭐 나오면 나오는대로 저질 네거티브 안할테니 승자로던 패자로던 흥행은 하겠습니다만.

경선 나오더라도 서울시장 사퇴하고 나오는 건 절대 못할거임여. 현역 지자체장은 선거법이 엄격해서 내부 경선 참여하는 불리함이 꽤 큽니다.

이걸 못이기면 안철수던 문재인이던 죄다 가망없다고 봐야져 ㅇ_ㅇㅋ 아니면 무식한 100% 여론조사로 때려버리는 정당 정치 파괴식 경선을 한다던가 하지 않는 이상.

차차기에 기대를 걸만한 정치인인 안희정이 충청 흥행을 위해서 이번에도 참여해야 한다고 보는 것과 달리...

서울시는 어차피 안철수 문재인의 호감도도 상당하고 본적도 pk로 셋 다 겹치고 그래서 딱히 당위성이 있다고 보진 않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이인제 손학규 김두관처럼 경선에서 밀린다고 부정선거라며 깽판 놓는 인간들은 유력 주자가 안됐으면 좋겠어요 ㅇ_ㅇㅋ

안철수도 12년 대선을 보면 민주적 절차가 뭔지를 모르는것 같아서 불안불안한데.. 경험을 쌓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