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링이 입을 잘못털어놔서 어떨지.ㅋㅋㅋ임팩트라면 쿠팩스부터 생각나는디.쿠팩스의 임팩트는 5년이 지나도 사그라들지 않았나봄.

그 양반은 양대리그 싸영을 하나주던 시기에 만장일치로 3개 받은 양반.....임팩트로는 논외로 쳐야함 ㅋㅋ
심지어 엠베피도 있는 양반 ㅎㅎㅎㅎ

쿠팩스는 그 예에 맞지 않는 거 같고
디지 딘 정도가.... 5년 갖고 임팩트가 안사라졌구나
싶죠;

명전이란 곳 자체를
뜯어 고쳐야 한다고 보는 입장인데 -_-
솔까 너도나도 명예...

투수라면 매덕스, 약 안빨았다고 가정하는 로켓
정도는 돼야 높은 곳 중의 높은 곳에 갈 자격이 있다고 보는데

너도나도 명예.... 질 떨어져 보임;
그게 최고의 불만;

15년 끌고 75% 간신히 넘어서 턱걸이
그것도 안되면 베테랑 위원회;

근데도 똑같이 명전 ㄷㄷㄷ

그래도 베테랑이냐 투표냐 표기는 되죠
평균적으로 시대별로 2~3명이 가는 편인데 최근엔 너무 많아져서
이게 퇴색된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 기준이라면 갈만한 사람은 보내줘야
Fame이라는 단어를 명성이라고 생각한다면 시대적 마일스톤을 쌓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편할듯

뭐 그냥 매덕스빠의
투덜거림 정도로 받아들이면 편함;-_-

솔까 매덕스 랜디 외엔 명전은 좀 아니다 싶습니다만
뭐 내가 뽑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물들 말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도 대가를 줘야죠...... 진짜 초괴물들만 가면 그 나름대로 재미가 없을듯

너무 재실 필요 없음요 ㅋ

어차피 스탯만으로 가는것도 아니고.........
Hype 도 필요하고, Clutch 도 필요하고........... 선수시절 쌓아놓은 덕도 있어야되고...... ㅡㅡ;;;;
굉장히 복합적이다 못해 기준이 모호한 상인걸요. ......

아니, 하물며 장미옹 처럼 도박질하다가도 "선수" 커리어와는 상관없이 영구제명되는 곳이 명전인데.........
(말하자면 이건 뭐..... 야구선수로 뛰던 당시의 행적을 기리는 상도 아니란 이야기.........
당신 평생 지켜보겠어~ 하는 느낌이 강하죠. 야구인의 귀감이 돼주시오~ 상? 쯤 되려나?)

특히나 요즘처럼 기자들이 설레발 만레발 치는 컬쳐 속이라면
적당히 실력있고 매너 좋은 선수라면
매년 시즌 끝나고 기자들 밥사먹이고 노닥거려주고 해도 명전갈듯. ㅡㅡ;

(실력 있고 조용하고, 성질 더러운 선수 보다,
언제나 실력 있고 화려하고 착한 선수가 기자들의 사랑을 받기 좋더란 이야기)

어차피 ......."어느정도 실력만 받쳐주면" (적어도 당대 탑 3~5 안엔 들어야겠죠......... )
나머지는 상황 속에서의 정치와 이해가 결정짓는 사안이라 생각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