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던킨 좋군요.
던킨에 케익이 있다는 것도 몰랐네요;

예를 들어 요런것도 환불해드릴 수 있거든요.
"먹었는데 제품불량은 아니지만 이런맛인 줄 몰랐다. 좀 바꿔주면 안되냐."
연락처 남기고 환불하니까 아주 상습적인 사람 아니면 손해보는 셈 쳐줍니다.
(물론 본사에서 처리해주구요.)

와....... 이런걸 환불을 ㄷㄷㄷ

헐, 쩌네요.
던킨이 이렇게 서비스가 좋았다니;;;;

케익같은 경우 각기 다른 맛으로 나눠진 것만 받아봤는뎁;; 하나쯤 그 맛이 아니라도 엥간하면 다 묵지않나;; ㄷㄷ

던킨 케익사믄 꽤 귀여운 루돌프 인형 2000원에 +_+ (이왕 푸는 거 그냥 좀 주지....;;)

오시면 2개 그냥 드릴께요. ^^;

온라인 쇼핑몰도 아니고 직접 보고 사갔으면서...-_ -;;;

참 세상은 넓고 사람들은 많네요;;;;

소비자로서 엄청난 유세를 떠시는분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분들 뭘 해서 먹고 사는지는 모르겠으나,
나중에라도 장사해 보시길 꼭 기원드립니다.
자신처럼 행세하는 "고객"을 만나길 바라며...

이게 다 언론 같은데서 소비자가 왕이라고 하니까 그러는거 같습니다.

거기에 대형업체들의 친절함의 과잉이 사람들을 길들이는것 같아요.

진짜 왕 인줄 아는것들이 있당께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머 저야 그런 인간들보면 배에선 제가 왕이란걸 깨닫게 해 줍니다만.. ㅋㅋ

저같음 욕을 한 바가지 해줄텐데... 가져와야 환불된다고 규정대로 하시지...

버릇들어요..

군청싸이트엘 갔는데 어떤 인간이 공무원이 미소를 안짓는다고 민원을 넣었더군요.
미소란게 자연스레 나오는 것이어야지 민원 넣어서 나오는 미소가 필요한건지...
(기층 공무원까지 다 선출직으로 해야할까요?? 안웃으면 퇴출.ㅎ)

화답이란게 요구에 의해서 강제할 수 있는건지 참 깝깝스럽습니다.
정작 저런 사람이 다른 사람한테 친절할 것 같지는 않아요.

하날 보면 열을 안다고 저런 진상들은 어디가나 진상입니다.

인생자체가 진상이예요. 전 아예 진상 목록에 이름 전번 올려놓고 예약 받지도 않습니다.

머 같은 서비스업이라도 성격 자체가 틀리니 그리 하실순 없겠지만... 돈 벌려고 하는일 스트레스로 그 돈 만큼 날아가것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