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제가 전문가는 아닌데...전자를 끌고 다니져...
충분히 만족하고 다녀욧. 다만 경사가 심한 언덕에선 에어컨을 꺼주는게 맘편하게 올라가긴 해여...ㅋ...(못올라가는건 아니구여)
1.6 모는 친구도 있는데 두개 다 시승해본 다른 친구말로는 그래도 힘은 1.6이 낫다고 하더라구여. 엑센트에 1.6은 좀 오바같다는 말과 함께

소나타보다 무게당 마력비가 좋아서 1.6 액센트가 좋다는 평도 있더군요.
근데 거꾸로 보자면 소나타보다 잘튀어나갈 차가 필요하진 않거든요.

여름철 에어컨이 문제겠군요. ㅎ

ㅋㅋ1.6도 에어컨 틀고 올라가면 딸리긴 마찬가지.
액센트나프라이드가 잘나온거 같아여.프라이드는 k3나오면서 없앤줄 알았더니 다시 나오데여.

프라이드는 액센트급
케이쓰리는 아반떼급으로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근디 몇cc부터 세금 면제래여?1.4가 세금면제면 정말 비교할것도 없이 1.4 일텐디.

면제는 경차 아닌지요?

경차도 완전한 면제는 아닌거 같.교육세랑 뭐가 합쳐 졌던디.니미 할넘들 진짜 왜 자동차에다가 교육세를.
차라리 요새 주차할 공간도 부족한디 그런거나 어떻게 세금으로 팍팍 때리던지.그럼 차 안살텐디.ㅋㅋ

질문과는 별개로 이런 생각도 드네요.

대쉬보드를 바라다보니 과연 이 차량이 1.4급의 차량인지가 다시 쳐다봐지네요...
예전엔 창문도 손으로 돌려서 내리고... 오디오 볼륨은 오디오에 붙어있는것을 조작해야 하는게 지극히 상식적인 상황이었는데...
현란하네요... 항공기 좌석인줄 착각해도 크게 틀리지 않겠,,,;;

하지만, 만고불변의 진리는...
1.4~1.6급의 차량은 작고 좁다.

지금 구아방타는데 주로 혼자타고 다녀서 좁단 생각은 못했거든요.
체형이 호빗이라 그리 느낀듯 합니다만.

제원을 보니 프라이드나 엑센트나 내부공간은 거기서 거기 같네요 어느정도 차이가 있어도 초형차량이란걸 감안하시고..

1.6 정도면 에어컨 키고도 비탈길 그리 빌빌거리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시내주행이 우선이면 딱히 관계없을것 같네요

연비는 엑센트가 3~4km정도 더 높게 나와있네요

1.6은 직분사엔진이라 140마력으로 힘이 말리부 141마력과 거의 동급이라서.ㅎㅎ
힘은 남아돌듯 합니다. (이건 액센트가 쎄다기보다는 말리부가 토끼 심장이라고 볼 수도 있겠군요.)

보배는 느낌상 자동차 운동성능을 우선시 하는것 같습니다. 혼자서 살살 다니시면 .4 가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뽐뿌쪽은 핸드폰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저비용지출에 나름대로의 만족도를 기준으로 삼는 경향성이 있는 것 같구요.

저야 평생 110키로 넘겨본 것도 작은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급하게 가느라 밟았던적 한번밖엔 없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