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칠이 따위...

근데 만유는 벌어들이는 돈의 대부분을 인수 빚 갚는데 쓰고 있는 터라;;;
구단 인수 금액의 일정 부분 이상이 부채이면 인수를 못하게 해야;;;

분데스같은경우에는 재정운영에 가이드라인이 엄격하다고 들었습니다.
적자를 얼마간 보면 안된다거나..
적자나도 메워주는 만수르 같은 경우나 반대로 글레이저집안 같은 경우가 나올여지가 별로 없는 걸로 들었는데.
EPL의 경우는 다른가 보네요.
자기자본이 적고 부채가 많은 상태에서 구단 수익을 그 인수한 빚 갚는데 써버리는 것을 용인하면 안될텐데 말이죠.
(요게 이랜드 박성수가 쓰는 방식이라서... 까르푸 살때도 흑자기업을 죄다 빚으로 인수해서 그 원리금 상환액을 손실분으로 보고 대량해고를 진행하는 방법을 썼거든요.)

가슴팍 가장 비싼게 바이언 아닌가요? 하기사 최근에 맨유가 사기(?)친게 몇개 있기는 한데....FA가 한참 잘나갈때도 맨유가 이정도로 잘 나간적이 없는데.....역사적으로 보면...막말로 맨유는 퍼거슨이 맨유역사 그 자체이기 때문에....맨유는 앞으로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봐야죠...근데 지금도 충분히 위너비인데...레알 따라간다는게 쉽지 않아보이는군요...

맨칠이는 최소한 3시즌 이상 암흑기가 올것 같던데
조만간 토트넘 수준으로 떨어지지 않을까요?
미국자본쓰는 두개의 팀이 나란히..6-7위로...

리버풀이 1등할 듯 해서요...ㅎ

맨시티나psc보면 결국 돈이돈을 버는 구조로 돌아설거 같던디.돈이 무진장 많으니 결국 그렇게 만들거 같더라구여.맨유는 지금의 아스날 같은팀이 되지 않으려나여?
맨시-첼시 에 맨유-아스날-리버풀 다음에 토트넘,에버튼 요런식으로.에버튼은 마르티네즈의 구상이 성공하면 두번째 그룹을 상당히 위협할 정도의 팀으로.토트넘은 두번째 그룹으로 올라가야 하는디 그걸 여태까지 못하데여.영원히 못할지 아님 감독 잘 만나서 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