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출도 레알이 커서리 ㅇ_ㅇㅋ 2배 차이는 안날거 같아요. 둘이서 왔다갔다 1위 다툼하는 사이기도 하고.

중계권에서 레알이 극도로 유리함에도 불구하고 영어권+아시아권의 힘이 스페인어권의 힘보단 잠재력이 있긴 해요.

재정이란 측면에서는 영어권+아시아팬 확보한 맨유가 점차 초강세일테고,
스페인어권의 장점은 아무래도 남미쪽 선수들의 워너비 클럽이니 선수수급에 유리하지 않을까요?

만약에 미국이 축구인기가 많이 올라가면
재정이나 인기의 축이 맨유로 급격하게 쏠릴 것 같긴합니다. 지금하고 비교 안되게..

아무래도 지금까지 그래왔습니다.

선수들이 컨디션 조절 안된다고 툴툴대서 레알 바르샤는 아시아 투어를 하다말다 할때 맨유는 꾸준히 비행기 타고 날아간데다 리그에서도 아시아 중계시간을 위해 시간을 조절할 정도니....

하지만 선수수급+해외투어가 경기력으로 볼땐 레알쪽 강점이었기도 했으니까요.

맨유처럼 장사 잘하는 구단이 치고 나가면 우리도 맨유만큼 줘 라는 명분을 레알/바르샤는 내세울수 있으니 유니폼 메인-용품 스폰서 재계약 할때 되면 레알은 뒤집을 가능성이 있을듯요.

아디다스한테 더 받아야내야하는데..ㅎㅎ
이런 경쟁을 나이키랑 아디다스가 계속한다면 소비자들이 비싼 신발과 옷을 사야할 듯 하기도 합니다.

최고 인기팀이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