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음 혹은 설마 잠깐 사고 나오는데 떼이겠어? 하는 마음이겠죠.
근데 정말 걷지않을려고 하는 습성이 있는것 같아요. 어떤사람은 인도에 올려놓기도 하고;;

지난번 놀러갔을때 옆에다 주차했었는데... 제가 게을러서 그래요... 크크크

옆은 진짜 괜찮죠.
정면 국도 대로변에 그냥 둔다음에 딱지 떼면 가게 탓이라고 하는 분들 때문에...ㅠ..ㅠ

에휴 경우 없는 사람들 ..

근데 전에 외곽에 있는 병원갔다가 더 외곽에 있는 약국갔는데, 도로변에 주차하면 안될거 같았는데, 약국주인이 통행량이 없어서 단속안한다고 들어오라는거에요. 그래서 들어갔더니 그 사이에 단속반이 딱.. 건물주나 유지들이 단속반한테 회식 한번씩 쏴주고 단속 봐주라~고 하는 경우가 꽤 많다던데, 거기는 안그랬는지...
약국주인이 엄청 미안해하면서 과태료 주더라구요 . 받고나서 보니 또 미안하더라구요. 단속반도 너무한게 유성시내에 차 엄청 막히는곳은 단속안하고 꼭 차량통행도 없는 곳에서 주차단속... 그후로 약 5년간 그 약국에서만 약 지었네요..

도심에서는 뒤쪽으로 가기가 좀 어렵긴 하더라고요.

차 있음 그 정도는 감수해야 하긴 하는데...

흠.. 저번에 갔을 때 그냥 뒤로 돌으니 군청?이 있길래 우회전해서 골목길에 통행 방해 안되게 세우고 들어갔었는데..

그것도 귀찮은 인간들은 뭔지...

차 끌고 뒤쪽까지 가기가 귀찮아서(!)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주차장이 가게 뒤에 있는 경우, 십중팔구는 주차장에 자리가 있어도
그냥 가게 앞에다 주차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