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에게 맡기는거보다 처벌기관들이 제대로 해야 할거 같습니다.이게 안되서 마지막으로 소비자에게 기대는거겠지만 이곳까지 관심을 갖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뭔가 이슈가 팍 일어나지 않는한.

이랜드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도 없고 뉴발란스가 연관된 거 아는 사람은 인터넷 일부 네티즌 빼면 거의 없을 겁니다. 남양처럼 이슈화시킬 사건이 있어야 할듯

뉴발란스는 한풀 꺽인거 같던데... 한동안은 정말 많이 신는거 같았는데 요즘은 잘 안보이던데.. 중국말고 한국에서도 많이 팔리나보네요...중국에서는 1년에 5천억 정도 매출올린다고 본거 같은데.. 우리나라에서 아디다스 나이키 리복 아식스 프로스펙스 르까프 필라... 이런 브랜드보다 인기있을 이유가 뭐가 있나 싶나 싶긴 한데...

현재로서는 이랜드의 주요 캐쉬카우 중 하나입니다. 이것만이라도 꼬꾸라지면 참 도움이 될텐데..

요즘 야구 용품에서 뉴발이 많이 보이는데요

류현진도 신고 므르브 선수들도 많이 신고 디자인도 괜찮습니다.

근데 개취겠지만 현실에서 뉴발 패션운동화 옷들은 제가 보기엔 굉장히 구린데 왜사는지 모르겠네요;

..문제가 뭘까요;;; 구매하는 소비자 국민이 문제일까요 ㅠ.

아니면 사회조직시스템이 문제인건지.. 아니면 그냥문제가 아닌것일까요..

기업의 위해한 행동을 크게 둘로 나눠보는 것 같습니다.
1. 나한테도 직접 위협이 되는 것(예:옥시사태)
2. 사회적 문제이지만 나한테는 직접 문제가 안되는 것(예:남양, 이랜드)

전자의 경우에는 매출감소가 체감되는데 후자는 단발적으로 욕하고 끝.
이렇죠.

노동문제나 갑질문제는 구매행태의 변화로 이어질 정도의 요소라고는 안보는거죠.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일본만큼은 불매운동이라든지 이런 게 잘 안되는 것 같아요.
그나마 남양은 매출이 좀 줄었다고는 하지만, 다시 회복세에 있다고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