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은 알바 임금인상땜시 그러나?

사실 저기엔 논리가 없다고 봐요.

멘붕이네요;;;

아............. 이런 결론 싫은데.......
정보를 주로 대중매체를 통해 얻는 사람들일 것 같기도 하고요....

아까 지역별도 그렇고. 참 어렵네요.

거대 매체의 영향도 굉장히 크죠.
당분간 집에 뉴스 하는 시간은 지나서 들어가려구요.

계급의식의 문제죠.

이런 양상을 보면서, 과거 프랑스.. 나폴레옹의 조카였던 나폴레옹3세가 떠오릅니다.

2월 혁명으로 공화정을 쟁취한 다음에 선출한 사람이, 프랑스혁명 이후 왕정을 복고했던 나폴레옹의 조카였죠.

결국 그는 다시금 공화정을 분쇄하고, 제2제국을 선포 후 황제의 자리에 오릅니다.

서민의 힘으로 정권을 유지했으니 진정한 서민정당으로 거듭나주길 바랄 뿐입니다.

공약을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박근혜씨가 공약의 내용을 알지는 모르겟지만;;

무직은 왜?

현 야권에는 그놈의 지역별 득표전략보다 이런 계층별 분석이 훨씬 유의미하겠다 싶어요.
그래도 지난 선거들에서는 계층별, 하다못해 세대별 전략이라도 있었던 것 같은데;;;

딴거 없을겁니다. 현재 50세 이상되시는 분들은 그당시 학력이 낮았을 수 밖에 없고, 은퇴하신 고령자분들도 많을 수 밖에 없고 그래서 무직이 많을 수 밖에 없고... 결국은 60대 이상 연령대에서 박근혜 지지율이 높다로 다 귀결되는 이야기 같아요.

50대 투표율이 89%였더군요. 50대면 노무현 대통령시절 40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