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紫霞狼자하랑 13-02-10 19:50
 122.♡.♡.27  
참.. 미친놈 하나가 세 가정을 파탄내버렸네요
진짜.. ㅜㅜ
퍼스나콘 내일의죠 13-02-10 20:06
 61.♡.♡.78  
글쎄요.
층간소음은 겪어보지 않음 이해 못해요.
     
난아르요 13-02-10 20:10
 182.♡.♡.220  
글쎄라뇨;; 그렇다고 사람을 둘이나 죽인게 말이 되나요;;;;
게다가 명절인데-_-
          
퍼스나콘 내일의죠 13-02-10 21:21
 61.♡.♡.78  
당연히 말이 안되죠.
평범한 사람이 살인을 당연시하면 말이 안되죠.
ㅡ.ㅡ;
그건 사이코패스나 할 짓이죠.
퍼스나콘 kincloud 13-02-10 20:28
 182.♡.♡.63  
죽이고 싶은 마음은 십분 이해하는데 그걸 실제로 행하느냐 행하지 않느냐가 관건이죠.
으.. 새벽에는 진짜 쉬누는 소리까지 들린다능..
     
퍼스나콘 내일의죠 13-02-10 21:52
 61.♡.♡.78  
층간소음 카페에 가보면 사람들이
내몰리는 심정에는 씁쓸한 심정으로 공감은 하면서도,
그렇게까지 되진 않기를 희망하죠.

왜냐하면 저렇게까지 내몰렸다는건 제대로 안풀려서 동물이 됐다는거고,
내몰리지 않았다는건 인간 대 인간으로서 해결이 났다는 결과이니..
퍼스나콘 TldTld 13-02-10 20:33
 60.♡.♡.18  
층간소음은 시공사에서 방음설계를 소홀히.해서 생긴건데..그리고 공동 주택에 산다면 어쩔 수 없는 환경이기도 하구요. 사람 죽이고 싶은 맘이.참 쉽게도 생기나보네요.
곰너부리 13-02-10 21:01
 110.♡.♡.223  
층간소음 문제는 건설사 책임인데, 주민들이 건설사에 책임을 묻지 못하는 구조다 보니 개인간 다툼으로 이런 비극이 생기네요.
퍼스나콘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 13-02-10 21:33
 182.♡.♡.220  
무서워요. 나도 가해자가 됐던 적이 있을 거 같은데...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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