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단 세금은 다 걷고 형편이 어려운 곳은 자연스럽게 영업 안하게 되는걸 왜 어려운 말 섞어가며 적어놨을까...

그러면 하면 되겠네~

저는 이거 말장난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물타기해서 피하려는 심산인데...

근로소득세를 낸다는건 일종의 영리행위로 본다는 소리잖습니까?
그러면 회계감사도 외감기업에 준해서 해야하고 내용을 까봐야죠.
(자기들 자체 감사하는 쇼 말구요.)

명백하게 그 동네(교회)가 돈이 많이 도는 곳인데
이런식으로 '실제는 영세하기 때문에 오히려 세금이 지원되야하는 상황'이라고 호도하는 것이죠.
회계 투명하게 하고 진짜로 eitc지원해야한다면 지원해야겠죠.

일단 패를 다 까고 봐야됩니다. 지들 유리한것만 들춰내지 말고.

오오오
글쿤염 +_+ 영리한 넘들

교회가 정말 많긴한데 되려 공평과세차원에서 교회스스로 찬성하면 정말 모냥좋게 법안 만들수 있을듯.ㅋㅋㅋ

월급 50만원 받고 교회 돈 횡령해서 쓰면 국고지원도 받고 좋겠네요.

종교단체에서는 종교인 과세가 될 경우 대상자의 70∼80%가량은 면세 대상자가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순전히 지네끼리 꿍짝꿍짝한 내용이죠
어지간한 교회는 재산합계가 1억이 안 될래야 안 될 수가 없을 겁니다.
당장 코딱지만한 사무실에다가 교회 차려도 그 재산이 1억은 되겠죠

기사 곳곳에서 물타기가 보이네요.

교회 대부분이 찬성한다는 표현이라거나
근데 반대급부로 그걸 원하는 모양새가 나올 것 같다거나..
재정부에서도 난색이라거나

전형적인 물타기죠
애초에 진짜 어려웠으면 지금 지원금 운운하지도 않았죠 ㅋ 예저녁에 발버둥치고 있었을테고

그리고 영세 종교단체에 까짓 지원해줘도 됩니다
제대로만 걷는다면 1천억짜리 건물 짓고 자빠져 있는 교회에서 수백억씩 세금이 들어올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