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련히 훌륭한 과학자분들께서 선정하신 것들이겠습니다만,
미래의 일을 가지고 저렇게 '못할 걸'이라고 단정했다가 단단히 무안당한 케이스가 허다한 데 말입니다ㅎㅎㅎ

빌 게이츠가 몇 메가면 충분하다고 90년대 초인가 그랬었죠? 지금은...

뭐 이런 거 아니라 1900년에 힐베르트가 제기한 '20세기 수학계의 23개 난문제'만 해도 그렇고.

현대과학이라기보다는 "현재시점에서의 과학" 정도로 봐주면 될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원래 표현은 대개 선정적으로 하고 그러지 않습니꺼~

그렇죠. 현재 못푸는 문제들이죠.

수학 쪽에서 말하자면, 그냥 리만 가설같은 난제들.

싱기한 얘기들 ..

그밖의 난제
선동렬과 이충희가 그 전력으로 그 성적 밖에 못 내는 이유

너선생님의 얼큰한 드립력은 어디서 오는가? 도 난제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감솨요

3, 5번은 제가 잘 모르고,

1,2,4 번은 측정 가능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봐서 확인은 불가능하다고 알려져있는 것들이고

특히 4번은 지구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 에너지 스케일로는 불가능하다고 알려져있는 것이죠.

그러나 꼭 우리가 상자를 열어봐야 상자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수 있는 건 아니듯
과학자들은 어떻게든 알아내려고 노력을 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