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이 의외로 재미있을것도 같고. 유병재도 괜찮아 보이고. 제가 꼽는다면 저 둘중에 한명을 고민할거 같네요.

장동민의 장점은 이것저것 다 잘하고 가리지 않는다는거.
단점은 박명수가 죽을수도있다는거.

저는 유병재요~

저도 유병재요~

저도 유병재~ ㅎㅎ

강균성은 그놈 돌+아이 컨셉을 이어 받으려고 하는듯 보이는데

의욕이 너무 차고 넘쳐서 뭔가 좀 무서운 느낌이고 ㅋ

장동민은 명수옹과 너무 겹치고 유재석에게도 버럭하는거 보니까 본인도 안될줄알고 별로 마음이 없는듯 하고 <기존 맴버와 겹치고 특히 한명이 죽어버리면 가장 피해야할 상황이긴 하죠>

홍진경은 뭔가 언발런스함 장기 프로젝트를 함에 있어서 명수옹처럼 팀의 마이너스 요인이 될 가능성 농후하고 생각보다 아메리칸 허당 허세 컨셉 최시원이 은근히 괜찮았네요 그런데 이 친구는 과거 잔진처럼 갑자기 힘을 잃을 가능성도 있어서 지켜봐야 할듯 하고 광희는 찌질 징징 컨셉이라 길처럼 욕만 먹고 중도 하차할 가능성이 높고 전현무는 너무 네임벨류 아나운서 이미지가 강해서 유재석 파이를 자꾸 넘볼거 같은데 그건 무도나 연출진이 원하는 그림이 아닐거라고 보네요

유병재는 생각보다 모아놓으니 부진한 모습이긴 한데 끄집어낼 만한 캐릭터를 잘 가지고 있고 본인도 마이너틱한 이미지를 잘알고 있으니 무한상사같은 프로에 극강의 모습을 보여줄수 있다고 보네요 최시원 유병재 둘 한번 밀어봅니다

저도 유병재 밀어봅니다

나머지 7인은 최근 서장훈이 가끔 출연한 것처럼
필요할 때마다 로테이션 방식으로 간간히 들어오면 어떨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