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청 ㅋㅋ

청청이라고 부르지만, 사실 위의 청자켓을 이쁘게 입기가 어려운거져. 특히 위의 청남방정도야 밑에 청바지가 더 진한색이거나 하면 어울리게 입을 수 있지만(전 어쩌다보니 그런 옷이 있어서 자주 입어요)

위 원빈 오른쪽같이 입어서 울나라에서 비웃음 안당하기는 쉽지 않은 거 같아요. 저런 옅은 청자켓 청바지라니. ㅋㅋ 사실 원빈도 잘 안어울림. 저기에 만약 청자켓 핏마저 잘 안맞으면 그야 말로 패션의 완성.

청자켓도 츠자들이 입으면 이쁜데
진짜 백골단 때문인지 남자들이 입으면......

전 갠적으로 청자켓에 꽃무늬 원피스가 이쁘더라구용
원피슨데 뭐가 안이쁘겠냐마는.......

그렇네요. 처자들이 입으면 이쁨. 처자들은 좀 크게 입어도 귀엽죠.

청자켓 그닥 어렵지 않아요ㅋ 유명 브랜드에서 최근에 나온 자켓들은 뭐 왠만하믄 다 이쁘더군요 ;;
옛날 리바이스 트러커 자켓들마냥 펑퍼짐하지만 않다면요

원빈 사진은... 한 켠에 잠뱅이라고 쓰여있는거 보니까 십년도 더 된 사진인 듯요~ 지금은 저렇게 안 입죠ㅋㅋ

중학생때 청청 입고 갔다가 일진 오해를 받아본 경험이 있어서...

청청 패션은 걍 패쓰~~

숨겨놨던 청자켓을 한 번 꺼내볼까?

멜빵 청바지도 있는데...그것과 코디를...

전 도전하지 않겠습니다..

와... 중간에 얼굴 다리 짤린 청청은 정말 근사하네요.
어디 쳐박아둔 청남방이 있을텐데..... 하지만 전 안되겠죠. OTL

청청할려면 아래는 무조건 진한 걸로..
몇 년전에 압구정에서 진짜 사진 찍고 싶을만한 청청 처자 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