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행일치라는 것이 그만큼 어렵다.
사회적지위와 자연인으로써의 욕망간의 괴리.

뭐 이런 쪽의 문제 같아요.

카톡으로 껄떡대는 고은태는 그냥 자연그대로의 철부지 색골이었겠지만
평소 야한 트윗 날렸던 피해자 눈에 비친 고은태는 선망의 대상이었을테니..

남녀 문제라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겠다 생각했었는데, 위선이라는 부분에서 걸려 버렸어요.

아 그리고 고은태가 피해자 여성의 트위터를 알았던 것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고은태도 문제인건 맞는데,

망가질 타이틀 없어선지, 막던져 대는 고종석 이 ㅆㅂㄻ가 더 재수없더군여.

고은태가 반노 포지션이니깐 고은태 까는 사람은 친노라는 생각에 그짓거리를 한 것 같더군요.

고종석은 쳐돌지 않고서야 그러기 어려울 말들을 막 던져대고 있죠.

본문하고 거리는 있는 질문이지만서도
이제 스토킹 기준이 싫다는데 3번 껄떡대는거죠? 법적으로.
문득 읽은 듯 해서요.


고은태는 몇번정도 껄떡거린건지...갑자기 궁금해집니다. ^^;

법에는 이렇게 나와 있군요.

경범죄처벌법 3조 41. (지속적 괴롭힘) 상대방의 명시적 의사에 반하여 지속적으로 접근을 시도하여 면회 또는 교제를 요구하거나 지켜보기, 따라다니기, 잠복하여 기다리기 등의 행위를 반복하여 하는 사람

3번은 경찰청에서 내려보낸 처벌 기준이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