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초성에 동감합니다

이 마초성이 여성, 호남, 장애인 등 약자를 공격하는 성향으로 드러납니다.

마초성에 덧붙여서 낮은 자존감과 자기혐오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결국 연관된 거라고 생각해요.
낮은 자존감이 공격성으로 발현되는 거죠.

여기에 변희재 자신이 만만하게 봤던 낸시랭에게 연일 발렸던 기억도 있으니, 개인적인 원한도 있을 겁니다...

그러면서 시작된 스토킹...

더불어 생긴 것에서 시작한 어떤 동질감...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싸하네열..ㅋ

농담처럼 썼지만 전 나름 진지하게 생각하는 부분인게;;
사실 남자가 가지는 여성에 대한 저런 공격적인 태도는 어린 아이들이 관심있는 애들 곁에서 장난치는것과 근본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부분이 있구요.
까놓고 못생겼잖아요;; 변씨가. 그런데 하는 말은 (자기들 기준에서) 통쾌하거든요.

AV에서 못생긴 남성만 쓰는것과 좀 비슷하지 않나...뭐 그렇게 생각합니다...ㅎㅎ

제가 아는 베충이 한마리는 훈남이라는게 함정 ;;

물론 다 그렇지는 않겠지;;ㅎㅎㅎ
내가 지적하고 싶은 부분은 마초 내면의 찌질함이고, 그게 드러나는 지점 중의 하나는 외모라는거지.

농담속에 촌철살인을 담고 있네요. ㅎㅎㅎ

외모가지고 변씨 까는게 그러긴 한데, 변씨도 다른 사람 외모 비하 했으니 상관없다는 입장이에요.

물론 누군가를 외모로 비하 하는게 굉장히 비열한 일인 것은 압니다.
사실 그만큼 대부분의 사람에게 굉장히 큰 부분이라, 떼 놓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외모도 외모지만, 남자의 어떤 찌질함이 드러나는 지점을 얘기하고 싶었습니다..ㅎㅎ
남자들은 다 알다시피, 모든 남자는 다 찌질하잖아요.

네. 무슨 말씀을 하시려고 하는지 알아요.

그리고 다른 사람 외모 비하한 변씨는 외모 이야기 들어도 된다고 생각해서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