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코드인사네요.
토론에서 내용을 가지고 갑론을박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 프레임을 반복해서 언급하는게 눈에 띄더군요.
상대방 반박을 위해 이야기한다기 보다는
'내가 이렇게 저돌적으로 하고 있다'는걸 누군가(?)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웅변을 하고 있다랄까?

토론을 지켜보시다니 자라님은 인내심 甲

전희경이 비례대표 1번 받아가지고 국회에서 의보민영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헛소리를 할 걸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네요.

그래도 비례 1번은 안 줄 듯 합니다.

쫄보가 자기편이 필요했나보네요

얼마전 한참 티비토론에 나왔던 사람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