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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봉］설도롱뇽
14-11-04 16:31
223.♡.♡.47
생각해보니 저는 베팍에 쓴 글을 좀 검열을 해봐야겠;;;;
아씨 대체 내가 뭔노무 실수를 얼마나 해놨을 지....
생각해보니 저는 베팍에 쓴 글을 좀 검열을 해봐야겠;;;; 아씨 대체 내가 뭔노무 실수를 얼마나 해놨을 지....
Additional Track
14-11-04 16:34
61.♡.♡.250
남친이 저같이 보수적인 사람이면 매우 빡칠일이긴 하네요
그나마 정상참작이 될만하다면 '과거사'라는거네요 ㅎㅎ
남친이 저같이 보수적인 사람이면 매우 빡칠일이긴 하네요 그나마 정상참작이 될만하다면 '과거사'라는거네요 ㅎㅎ
［쓰봉］설도롱뇽
14-11-04 16:42
223.♡.♡.47
변명을 하면 할 수록 일이 더 커져서
나중엔 그냥 제발 아무말도 하지 말라고... 쿨럭 OTL
변명을 하면 할 수록 일이 더 커져서 나중엔 그냥 제발 아무말도 하지 말라고... 쿨럭 OTL
Additional Track
14-11-04 16:45
61.♡.♡.250
남친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그런걸 크게 신경 안쓴다면 good
크게 신경쓰는데 도롱뇽임호가 현재 스타일 그대로 유지한다면 bad
크게 신경쓰지만 도롱뇽임호가 앞으로 남친 스타일에 맞춰주실 수 있다면 good이 되지 않을까요?
저도 얼마전 이런 비슷한 문제로 bad로 결론이 나서...ㅋㅋ
남친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그런걸 크게 신경 안쓴다면 good 크게 신경쓰는데 도롱뇽임호가 현재 스타일 그대로 유지한다면 bad 크게 신경쓰지만 도롱뇽임호가 앞으로 남친 스타일에 맞춰주실 수 있다면 good이 되지 않을까요? 저도 얼마전 이런 비슷한 문제로 bad로 결론이 나서...ㅋㅋ
［쓰봉］설도롱뇽
14-11-04 17:51
223.♡.♡.47
나름 신경쓰는데 저도 스타일이 잘 바뀌진 않는데
우리는 그걸 다 극복할 만큼 미친듯이 서로 좋아합....;;;; 쿨럭;;;;;;;;
둘 다 맞춰야죠. 뭐 그런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뭐 이미 일어난 일을 어쩝니까!! ㅠㅠ
나름 신경쓰는데 저도 스타일이 잘 바뀌진 않는데 우리는 그걸 다 극복할 만큼 미친듯이 서로 좋아합....;;;; 쿨럭;;;;;;;; 둘 다 맞춰야죠. 뭐 그런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뭐 이미 일어난 일을 어쩝니까!! ㅠㅠ
김플오
14-11-04 16:52
222.♡.♡.211
수습이 수습이 아니네요....
수습이 수습이 아니네요....
［쓰봉］설도롱뇽
14-11-04 17:48
223.♡.♡.47
입을 꿰메고싶네요
입을 꿰메고싶네요
(ZDR) 시샤모
14-11-04 16:59
118.♡.♡.249
저는 제가 빡칠껄 알기땜에 여친의 과거에 대해 절대로 알려고도 하지 않고 말하지도 못하게 해요.
사실 제 입장에서는 그게 제일 현명한 방법같...ㅇㅅㅇ
저는 제가 빡칠껄 알기땜에 여친의 과거에 대해 절대로 알려고도 하지 않고 말하지도 못하게 해요. 사실 제 입장에서는 그게 제일 현명한 방법같...ㅇㅅㅇ
[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
14-11-04 17:03
123.♡.♡.193
나는 착하니까...
애 아빠의 비밀은 지켜줘야지.
애 아빠 아닌 인배 이 넘은 왜 안보이지...
나는 착하니까... 애 아빠의 비밀은 지켜줘야지. 애 아빠 아닌 인배 이 넘은 왜 안보이지...
［쓰봉］설도롱뇽
14-11-04 17:49
223.♡.♡.47
저도 그래서 그 친구는 아무말도 못하게 합니다....? 응?;
저도 그래서 그 친구는 아무말도 못하게 합니다....? 응?;
네로울프
14-11-04 16:59
39.♡.♡.202
뭐 상관 있나?
같이 걷지 않았던 길인데..
뭐 상관 있나? 같이 걷지 않았던 길인데..
［쓰봉］설도롱뇽
14-11-04 17:52
223.♡.♡.47
라고 쿨하게 말했어야 하는데 뭔가
괜히 좀 달래주려다 일이 꼬였음.
그래서 나중에 그럼내가 나이가 서른두갠데 뭔일인들 없었을 듯 싶으냐! 라고 해버렸....
라고 쿨하게 말했어야 하는데 뭔가 괜히 좀 달래주려다 일이 꼬였음. 그래서 나중에 그럼내가 나이가 서른두갠데 뭔일인들 없었을 듯 싶으냐! 라고 해버렸....
통계虎
14-11-04 17:06
61.♡.♡.11
저는 딱히 말 할 과거가 없어서 행복하네요. 응? ;;;
저는 딱히 말 할 과거가 없어서 행복하네요. 응? ;;;
［쓰봉］설도롱뇽
14-11-04 17:53
223.♡.♡.47
ㅠㅠ
엄청 슬프다.... ㅠㅠ
ㅠㅠ 엄청 슬프다.... ㅠㅠ
양무명
14-11-04 17:28
114.♡.♡.156
여태까지 군식구가 동성인줄 알았 OTL
여태까지 군식구가 동성인줄 알았 OTL
zwan
14-11-04 17:44
175.♡.♡.253
22222
22222
［쓰봉］설도롱뇽
14-11-04 17:54
223.♡.♡.47
아;;;;
그랬을 수도 있군요;;;;
그래서 군식구 성별을 헷갈린겁니까, 아님 제 성별을 헷갈린겁니까!!!!
아;;;; 그랬을 수도 있군요;;;; 그래서 군식구 성별을 헷갈린겁니까, 아님 제 성별을 헷갈린겁니까!!!!
낙차큰커브
14-11-04 17:40
211.♡.♡.196
음..군식구가..이성이었군요...;
남친이 빡칠만;;
음..군식구가..이성이었군요...; 남친이 빡칠만;;
［쓰봉］설도롱뇽
14-11-04 17:59
223.♡.♡.47
아니 그럼 친오빠같은 베프가 여친 집에서 쫓겨났는데 어떡하냐고요!!!
그리고 딱히 내가 재워준 거 아니고 지가 맘대로 처들어와서 눌러앉았다고요 뭐.
....라고 했죠. 어제 그분께..;
아니 그럼 친오빠같은 베프가 여친 집에서 쫓겨났는데 어떡하냐고요!!! 그리고 딱히 내가 재워준 거 아니고 지가 맘대로 처들어와서 눌러앉았다고요 뭐. ....라고 했죠. 어제 그분께..;
멍멍
14-11-04 17:47
147.♡.♡.135
어... 일단 남친으로선 지금 들은 얘기니깐 현재진행형처럼 느껴질꺼 같아요. 잘 하겠지만 자꾸 과거일을 지금일처럼 생각하는게 본인도 싫을텐데... 일단 남친이 이야기를 들은 시점이 과거가 될 때까지 롱냥이 지금의 진심을 꾸준히 잘 보여주면 되지 않을까요.
연애가 이상해요. 제가 원래 시간감각이 없어서 그런지 무슨 모르는 사람의 과거가 머릿속에 파바박 한꺼번에 입력되니깐. 잠깐 지금 앞에 놓인 사람을 까먹을 때가 있었다는;;;;
어... 일단 남친으로선 지금 들은 얘기니깐 현재진행형처럼 느껴질꺼 같아요. 잘 하겠지만 자꾸 과거일을 지금일처럼 생각하는게 본인도 싫을텐데... 일단 남친이 이야기를 들은 시점이 과거가 될 때까지 롱냥이 지금의 진심을 꾸준히 잘 보여주면 되지 않을까요. 연애가 이상해요. 제가 원래 시간감각이 없어서 그런지 무슨 모르는 사람의 과거가 머릿속에 파바박 한꺼번에 입력되니깐. 잠깐 지금 앞에 놓인 사람을 까먹을 때가 있었다는;;;;
난아르요
14-11-04 17:57
61.♡.♡.7
조심하셔야죠...
조심하셔야죠...
［쓰봉］설도롱뇽
14-11-04 17:57
223.♡.♡.47
같이 안 걸은 길 뭐 상관있냐고 위에서....;;;;;;;
암튼 나도 참 아무 생각없는 듯. 분명 숨길 이유 없지만 굳이 안해도 되는 말이었을텐데
그 때 말한 것 처럼 아무것도 안재고 아무것도 계산 안해도 되니깐
완전 무장해제 상태라 그냥 말들이 파바바박 나옴. ㅎㅎㅎㅎㅎㅎ
같이 안 걸은 길 뭐 상관있냐고 위에서....;;;;;;; 암튼 나도 참 아무 생각없는 듯. 분명 숨길 이유 없지만 굳이 안해도 되는 말이었을텐데 그 때 말한 것 처럼 아무것도 안재고 아무것도 계산 안해도 되니깐 완전 무장해제 상태라 그냥 말들이 파바바박 나옴. ㅎㅎㅎㅎㅎㅎ
곰너부리
14-11-04 18:09
147.♡.♡.236
사람 감정이라는 게 생각처럼 쉽게 조절되는 게 아닌지라...
걍 모르는 게 편한 것 같아요. 알아도 그런 가보다 해야하고...
사람 감정이라는 게 생각처럼 쉽게 조절되는 게 아닌지라... 걍 모르는 게 편한 것 같아요. 알아도 그런 가보다 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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