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맛난거 드시고 흥 !!!!

동생이랑 같이 먹었떠염 ☞☜

둘이서만 맛난거 드시고 흥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일본 사람들은 먹는게 좀 부실해보여요..
전주랑 비교하면 진짜 극과 극인듯..
울나라가 너무 많이 먹는건가..?

넹, 저도 글케 생각해요. 뭔가 아기자기한 음식들은 많은데, 그렇게 잘 먹는다는 생각은 안 들더라고요.
제가 뭘 잘 몰라서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요.

울 나라 지글지글 돌솥밥 먹으면서 눈물 글썽일 정도로 감동받는 일본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한편으론 되게 신기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조금 이상한 생각도 들더라고요.
뭘 이런걸 가지고 감동을 할까...싶어서요.

으아;;
맛나겠다...
일본 가고 싶네요;; 급..

뱅기랑 숙소 알아볼 때 환율이 1339원 정도 했는데, 한 달사이에 좀 떨어졌더라고요.
돈 계산 해보니 여행 경비가 약 3~4만원 차이가 나더라고요 휴~
(환전했을 당시는 1290원 정도였는데, 환율 우대 쿠폰인지 뭣인지 써서 1270? 1280원에 바꿨어염)

스시는요?!

대전은요의 포스다

생선은 별로 안 좋아해서....................빵이랑 케이크 요런 거 사 묵었어염 ^0^

아... 스테이크 아꿉네여!

정말 아숩아숩. 고기는 그닥 안 좋아하지만 스테이크가 입에서 아주 살살 녹는다던데,
그 맛을 못 보고 왔으니 쩝쩝;;;;;;;;;;;;;;;;;;;

이게 다일리가........
일본 가서 음식 사진 일케 적게 올리는 분도 처음 봤음....아무래도 인물사진 위주인 듯 언넝 다 푸셈 -ㅅ-

ㅋㅋㅋㅋㅋ 귀찮아서 사진 별로 안 찍었어염. 제가 원래 안 귀차니즘 하잖아여 ㅋㅋ

하긴 ㅋ 저도 절대 사진을 안 찍으므로 ㅋ 이해해염 ㅋㅋㅋㅋ

글고 막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금세 고파져서
음식 나오면 뱃속에 집어 넣느라 사진 찍을 생각도 못 했답니당 이런~

남친 사진 숨겨두느라..

내는 그런 거 안 키운다 ㅡ0ㅡ

근데 집에 머슴이 한마리 있어야 과수원에서 일 좀 시키묵는데,
내 청춘이 와이라노 ㅜㅜ

부려먹으려고 늑대 키우는 건 아니지만, 참말로 내 인생에 도움이 안 된다 크흑~

일단 언 넘인지 나타나기만 하면 먼저 반 죽여놔야겠................*^ㅠ^* 호호~

남친이 아니라 머슴으로 키우려고 하니 안생...ㅋㅋ

어디가서 보쌈이라도 해 올까? ㅡ0ㅡ

파르페,케이크,빵...
이 붕의 음식 취향을 엿볼 수 있는 글인듯?

돇거들이여, 케익과 메론빵을 들고 돌격하라!

앗!!! 도망가야쥐 ==33333333

제가 빵이랑 쪼꼬를 겁나게 좋아합니다 ㅡ_ ㅡ**

원래 맛난건 공개하는게 아님니다 ^^

이유인즉..
소수만 행복을 기~~일게 느끼고 싶으니까요 ^^

�聞빱빱빱빱� 그런건가욧???

스시가 읎다니..ㅇㅅㅇ

숙소 근처에 한접시 100엔 초밥집이 있긴 했는데, 생선을 안 좋아해서 패쑤했어염;;

다 별로라는 평가밖에 없어 ㅋㅋㅋ
배아파할까봐 수위조절 해주시는건가요;;;

근데 진짜 별로인 집이 많았어요 ㅜㅜ 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