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필수품이죠 +_+

데오도란트보다 이거 좋더라고요.

걸어다니다보면...
아가야 냄새 나는 분들이 요런거 쓰는 거죠???

아가야 냄새나는 향수가 따로 있대요.

남자들이 이런 향기 좋아한다~~~~카더라는 소문이 있어서(응? ㅋㅋㅋㅋ)
녀성분들이 일부러 찾아쓰기도 한다더군요 ^^

불가리에서 나온 쁘띠마멍 이에요.

근데 이거 10년도 전에 나와서 유행한건데 이걸 쓰는 사람이 아직도 있나요? ;;;;

향수 아는 사람들이 맡으면 진짜 기절할 만큼 유행 지난 건데.

요즘은 로드샵에도 아가향 나는 거(아마도 댓글에 다신 그 제품이랑 유사한 거?) 팔더라고요.
가격이 3500원하는 것도 있었고..지금은 올라서 한 5천원 하겠네요.

우왕 기엽닭+_+

나도 하나 질러야겠어용!!

여자분들 쓰시는 팩트보다는 약간(0.5센치~)크긴 한데,
들고 댕기는데 불편함은 없는 사이즈입니당 ^^

얼굴말고 땀 많이 나는 곳에다 그냥 막 바르기 좋을 듯! 아가용이니깐 +_+

여름에 짧은 바지 입고 나가서 야구장에 앉아있을 때 엉덩이랑 허벅지에 땀차는 느낌 진짜 싫어하거덩요.ㅋㅋㅋ

기저귀 차는 아가들 궁디에도 많이 바르더라고요 ㅋㅋ
게다가 엉덩이에 땀 차면 축축하이 참 거시기하죠 ㅡㅛㅡ;;;

의자에 오래 앉아 있어야 할 땐, 쪼그마한 방석(접을 수 있는 미니사이즈) 하나 사서 깔고 앉으세요.
여름에 방석 깔고 앉으면 무지 더울 거 같지만, 의외로 덥지가 않고
무엇보다 엉덩이에 땀이 안 차서 좋아요. 진짜 신기하게도요.

저는 얼굴에 뭐 바르는걸 싫어해서
로션 하고 바세린은 필수품 입술이 너무 부르터서

저도 입술이 너무 건조하고 자주 터서, 1년 내도록 립글로스 대동합니다 ㅠㅠ
세수하고 나서도 바르고, 이 닦고 나서도 바르고...귀찮아 죽껐어요.
죽기 전까진 계속 이짓(!)을 해야 할 듯 싶네요. 엉엉~

아... 이런 물건이 있었구나! 감사합니당.
근데 궁중비책 하니깐 왠지 한약 냄새 날 것 같아요. ㅋㅋ

ㅋㅋㅋ 한약 냄새 전혀 안 나고요 좋아요.
저 회사제품 말고 다른 회사 제품도 많으니 후기 살펴보시고 괜찮다 싶은 걸로 골라서 써 보세요.

땀 많이 나는 분들께는 꼭 팩트형 파우더 추천 드립니다. 들고 다니면서 쓰기 좋거든요.

오옷 감사!!♡,,♡

뽀송뽀송해지세염 ^ㅠ^

화장품업계의 진정한 甲 한국콜마 제품이네염. 브랜드 제품과 품질차이는 없을 듯?

만원 조금 넘는 가격인데, 써 보니 괜찮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