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은 영원히 안 될 거 같은데요?

공무원 특성상 저거 어떻게 할 수는 없을 듯


걍 혜택을 대폭 축소해버리거나 그런 거 아닌 다음에야...

사실 저도 안될것 같아요
공무원 혜택을 줄여선 안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면서 오래 일할수 있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할것 같아요.

저는 혜택을 줄이거나 그런 거엔 관심이 딱히 없는데

간혹 지나친 특혜로 보이는 것들이 있긴 하더군요

편법을 이용하면 당사자 이외에도 여러명이 이득을 보는 뭐 그런?


뭔지는 지금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우와 역시 꿀직장이네 란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뭐였더라

대기업들도 서류지원 모집단계부터 치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것 같아여...
이런 기사가 나올때마다 이게 꼭 공무원 열풍인가 싶어여...
결국 민간부문 취업이 목표인지 공공부문 취업이 목표인지가 다른것일뿐인거 아닐까여

그렇긴 한데.. 대기업은 알게모르게 기회의 제한이 있어서
나이제한없는 공무원시험 준비 인원이 엄청 많은것 같아요.

그냥 맛보기로 보는 사람도 참 많다고 하더군요. 실질 경쟁률은 저것보다는 많이 낮다고...10대1정도?

우리나라만 공무원 열풍이 이리 심한건지...
우리와 비슷한 나라들도 있는지 궁금하더군요~

사실 공무원 열풍이 분건 imf이후에 기업들이 근로자를 뭐같이 생각하고, 대기업 위주의 사회가 만들어지다 보니, 갑을 관계가 너무 심해져서, 대기업 아니면 살기 너무 빡빡해서 생긴현상이지, 공무원이 좋아진게 아닙니다.

비 공무원의 대부분이 너무 살기 힘들어져서 반대급부로 공무원 인기가 올라간것 뿐입니다. 공무원을 더 못살게 해야 한다가 아니라 반대로 비 공무원이 살만해져야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자연히 해결될 문제입니다.

경제 민주화 언제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