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이미지 메이킹의 실패로 보여요.
스카이 시절에도 디자인만 신경 쓰는 회사라고 찍혔고
실제로도 성능이 많이 따라왔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디자인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니까요.
게다가 저가 정책도 꾸준히 이어지고...다른 회사보다도 더 저가니까요.
베시놋 정도 되면 이미 기능에서는 불편없는 폰인데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엄청 떨어지죠.

나름 이병헌 캐스팅해서 이미지 재고에 신경 많이 썼는데
결국 물량에는 장사 없네요

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팬텍;

베갈삼 싸게 업어와서 나름 만족하고 있었는데,
결국 못버티네요

심지어 아이폰마저 버스폰 풀려버리니, 가격 덤핑으로는 당해낼 재간이 없죠....

이 회사는 일단 레드오션시장에선 발을 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