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제가 오지 않았습니까 (bgm: 빈소년합창단-캐논)

사람을 가려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베팍 분위기에 적응하는 분들만 남겠죠. ㅎㅎ
엠팍처럼 시끄러운 곳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그분들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여기에 남아계시질 않을 거에요.

엠팍이던 다른 타 사이트든 좋은 분들이 많이 와서 양질의 혹은 좋은 글들을 남겨주고 같이 토의도 나누고 했으면 좋겠네요

다만 어그로나 멀티 유저들은 오지 말았으면 합니다

뭐 누군가는 누군가에게 어그로유저고 좋은유저일텐데 그걸 대체 누가 판단하나요ㅋㅋ

받아들일 수 있는 분위기에서 자연스레 올 거고
머무를 수 있는 분위기에서 머무를 수 있을거에요~

보통 유저들이 생각하는 수준이겠죠

다수의 의견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의미없는 편가르기 파이어글,광고 생산 혹은 과격한 언행과 ..부심 부리면서 눈쌀 찌푸리게 만드는 사람

뭐 개인적으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여기저기 망아지 마냥 은유적 비아냥,시비를 걸고 참견하는 부류도 포함이네요

그냥 보편적인 유형을 말하는 부분이죠 그냥 서로 이견이 있는 정도는 어그로 축에도 낄수 없고요

전 둘다 하는 눈팅 유저입니다. 흐허~

폐쇄적인 사이트 운영에 학을 뗀 유저들이 나올 법도 한데 말이죠 ㅎㅎ

기왕이면 이십대 젊은 청년들로다가 많이많이들 왔음 좋겠네여

멀티 잡는다고 남의 뒷조사나 하고 다니는 유저와 그 추종자들은 절대 오면 안되겠죠...

좋은 유저도 아니고, 이십대 젊은 청년도 아니니 이거 저는 괜히 온 느낌 / 먼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