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진심으로 궁금해서 그러는데 대체 뭘 바라시는거에요?

저는 님이 어그로를 바란다고밖에는 생각되지 않거든요.

그냥 내용 그대로 이해해 주세요

내용은 알겠는데 의도를 모르겠거든요

의도 없습니다. 그냥 제가 생각하는 바를 가감없이 적는거에요.

그리고 부탁이 있다면 윗글처럼 내용을 곡해해서 이해하시고
나아가서 비아냥하시는 분들에게 누군가 중재를 해줬으면

하는 바람은 있습니다.


계속적인 소모적인 논쟁으로 비아냥 하는 것은 비아냥 받는 저도 기분이 안좋지만

비아냥 하시는분에게도 별로 긍정적이지 못하다고 생각이 되서요

저는 님이 어그로이상 이하도 아니게 돠어버리는 글쓰기를 그만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물론 저에 대해 어그로로 보는 시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때문에 중요한 내용조차 왜곡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구요.

그렇지만 분명 냉정하게 내용만 보시는분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러한 시선을 받는게 즐겁지 않음에도 올리는 이유는 그래도

베팍에서 중립적으로 냉정하게 바라봐 주시길 바라는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시선이 있다면 왜 그런지 자기성찰부터 해보셔야죠.
밑에 글 제목에 굳이 촛불이란 단어를 넣은 것도 어그로와 무관하지 않다고 보고요.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님 글의 내용이 어떻고 저떻고 간에 님이 글을 쓰는 방식은 분명 병적입니다.
정말 냉정하게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래도 도룡뇽님이 냉정하게 댓글을 달아주셔서 우선 감사합니다.

분명 제 글쓰기 방식의 문제점은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과도하게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도 또한 있구요.

그리고 촛불은 어그로는 아니고 연관성이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해서 제목에 적었고
또 제가 글 쓸때 기승전촛 경향이 있음을 어떤분께서 지적하시고

기승전촛이라는 댓글을 자주적어서 미리 적은것입니다. 관계된 내용이기도 하니까요

님이 제일 과도해요.

그리고 저는 진심으로 님의 이런 글쓰기 방식과 답변방식과 피드백에 반응 하는 방식들이 모두 다 불쾌하고요.

진짜 웬만하면 조용히 있으려다 오늘 다시 말씀드리는 겁니다.
님. 지금 이건 병이에요. 본인도 컨트롤이 안된다면 할 수 없죠. 그만하라고는 안할게요. 병이니까요.

근데 알고는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본인이 어떤 상태인지를요.
단순한 문제점 정도가 아니라는거죠. 병은 본인이 알고 인정해야 뭔가 답이 나옵니다.

밑장빼기에 당하면 당한놈이 나쁜놈이란 야바위 논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