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분들인데 기타 수준이 매우 높네요 ㄷㄷㄷㄷㄷㄷ
리듬을 자유자재로 쪼개버리네

17초부터 나오는 기타리프를 들어보면 리듬을 진짜 절묘하고도 미묘하게 쪼개놔서 매우 쫄깃하게 들리죠. 연주는 아주 어려운 수준은 아니에요. 근데 저런 리듬연주는 기타리듬이 1/100초만 달라져도 그 느낌이 미묘하게 달라지니.. ㅎ
문제는 프로그레시브하게 들리기까지 하는 저 곡을 아무나 만들 수 없다는거져..

노래하는 부분은.. 사운드가든이 떠올랐네요

ㅎㅎ 비슷하네요

테드 누전트는 잘 몰라도 댐 양키스는 우리나라에서도 쪼매 인기있었죠. ^^
잘들었습니다. 좋네욤...

오랜만에 뵙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

국내에선 머...ㅎㅎㅎ
간만에 잘 들었스요 +_+b

아메리칸 하드록의 특징이라면 개인적으로 "밴드에 특화된" 느낌이 강하거든요. 절제하면서 음악 자채를 살릴려고 하는데요.
(그게 사실 전체적인 미국음악의 특징이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영국쪽의 음악에 비해 연주력에서 저평가를 받고는 있죠. 그치만 테드옹 불받으면 다 뽀개버린당게여..
"이게 시끄러우면 니들 다 늙은거야!"

감사합니다 ㅎ
사실 한국에서 인기없는 락음악 특징이 뭐냐고 물으면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 있겠는데 미국 하드락의 특징을 꼽으라면 범위가 너무 넓긴 하네요. 영국밴드 중에서도 건조하고 리듬이 부각되는 음악을 하는 밴드들이 있으니..
그렇다면 이 특징을 파악할 것인가 하는건데 전 멜로디의 구성, 그 다음 리프나 악절의 구성을 토대로 파악하려 하긴 합니다만 ㅎ

좋은 음악 감사 합니다
군대 잘갔다 오세요

별 말씀을.. 감사합니다-_ㅜ

첫 기타리프부터 빠다바른 스테이크 느낌이 즐줄 흐르네욤..ㅎㅎ
군대 잘 다녀오셔요~

ㅎㅎㅎ 비유 좋군욤
잘 다녀오겠습니다--y